'부산행' 연상호 감독, '겨울왕국2' 감독들과 특별 대담
'부산행' 연상호 감독, '겨울왕국2' 감독들과 특별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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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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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EW 제공 © News1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의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을 만난다. 20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연상호 감독은 '겨울왕국2'의 연출을 담당한 크리스 벅과 제니퍼 리 감독과 이들의 내한 기간인 오는 26일 대담 이벤트를 갖는다.

'겨울왕국2'의 전작 '겨울왕국'은 국내 최초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크리스 벅 감독과 제니퍼 리 감독은 '겨울왕국2'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으로 국내에서 약115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해외 156개국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연상호 감독은 실사 영화는 물론, 강렬한 주제의식을 담아낸 애니메이션 '사이비'로 제46회 시체스 국제영화제 최우수 애니상 수상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영화제를 휩쓸며 '서울역' '돼지의 왕' '창' 등 굵직한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보여왔다.

대담에 앞서 '겨울왕국 2'를 관람한 연상호 감독은 "어린 시절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좋아했고, 속편의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킨 '겨울왕국 2'는 디즈니 본연의 뮤지컬 영화 방식을 채택하면서도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

특히 판타지 장면들이 인상깊은 영화"라며 이번 대담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이번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과 연상호 감독의 특별 대담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겨울왕국 2'는 21일 개봉한다.(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