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국상 감독과 2번째 호흡을 맞춘 영화로 찾아오다!

사진= 대만 배우 주동우

[무비톡 박준영 기자] 대만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SoulMate)'의 주연 배우 ‘주동우(Zhou Dongyu)’가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를 찾았다.

2017년 국내에 개봉했던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좋은 영화로써, 스크린 개봉 후 다양한 영화제에서 한국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 사례가 많은 영화다. 

이날 마카오국제영화제를 찾은 주동우는 신작 'A Better Day'로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영화를 연출한 증국상 (Derek Tsang)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빛냈다.

대만의 젊은 감독인 증국상 감독은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에 이어 주동우와 2번째 호흡을 맞추었고, 2012년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 (The Thieves)'에 출연한 이색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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