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증국상 감독과 배우 주동우

[무비톡 박준영 기자 ]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의 개막식이 끝난 후 증국상 감독의 신작 'Better Day'의 상영이 ‘마카오올드쿼터빌딩(Macau Old Quarter Building)’에서 열렸다. 국내영화제와 달리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는 영화 상영 전에 영화제를 팬들을 위해 영화별 레드카펫을 진행하며,

그 행사의 일환으로 개막식 후 다시 한 번의 레드카펫이 진행되었다. 12월 5일 개막식 후 20시 45분 영화상영 전, 마카오올드쿼터빌딩에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는 중화권 매체들의 많은 플래시와 질문을 이어졌고, 레드카펫 후 영화상영을 마치고 관객과의 대회(GV)를 통해 영화에 대한 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마카오올드쿼터빌딩(Macau Old Quarter Building)’은 영화 전용 극장은 아니지만, 오래된 빌딩에서 대안 상영관 정도의 컨디션을 가지며, 시설과 별개로 영화를 보는 나름의 복고풍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상영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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