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향일 집행위원장
사진= ‘런던 아시아영화제(LEAFF)’ 전혜정 위원장

[무비톡 박준영 기자]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 폐막식 레드카펫에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전향일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레드카펫 참가만을 위한 것이 아닌 올해 마카오국제영화제의 작품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하나의 작품상이 그의 손끝으로부터 잉태된 셈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양일 집행위원장에 이어, 한국이 아닌 영국의 런던에서 올해 4회를 맞은 ‘런던 아시아영화제(LEAFF)’의 전혜정 위원장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런던 아시아영화제는 매년 런던에서 열리며, 한국영화를 비롯한 아시아의 영화를 유럽의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는 영화제 중 하나이다. 런던 아시아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www.leaff.org.uk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무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