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마카오국제영화제 ‘Industry Hub’ 수상 결과 발표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 ‘Industry Hub’ 수상 결과 발표
  • 박준영 기자
  • 승인 2019.12.1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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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톡 박준영기자]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Industry Hub’의 결과가 지난 12월 8일에 공개되었다. ‘Industry Hub’은 마카오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되는 영화관계자들의 플랫폼 구축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영화와 능력 있는 제작자의 연결과 투자, 배급 등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일종의 ‘영화 마켓’이다.

올해의 ‘Industry Hub’은 IFFAM 프로젝트 마켓(IPM)과 개발 중인 프로젝트, IFFAM Work - in – Process(제작된 영화 상영), 마카오 포럼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주제가 다뤄졌다. IFFAM 프로젝트 마켓에는 총 9개를 포함한 총 14개의 프로젝트의 경쟁을 ‘블러드 윈도우’, FIRST Financing Forum, Frontières, 시체스 영화제가 프로젝트를 선정했고, 싱가포르의 영화감독 에릭 쿠를 포함한 심사단은 총 4만 달러를 받을 4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에 심사단은 최우수 프로젝트로 필리핀의 ‘Dear Wormwood’를 선정했다. 필리핀의 시골집에 사는 다섯 명의 여성에게 처해지는 초자연적인 이야기를 담을 영화로, 현재 개발 단계에 있다. 최우수 제작상은 남아프리카의 영화제작자 ‘Sheetal Magan’의 ‘The Day and Night of Brahma’에게 돌아갔다. 영화는 임신한 여성이 주변 인물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관점과 전통적인 관점의 모순과 투쟁하는 이야기로 미디어렙을 통해 개발 중이다.

최우수 공동 제작상은 일본 – 호주의 작가 겸 감독인 ‘Natalie Erika James’의 ‘Drum Wave’가 수상했다. 그의 데뷔작인 영화 ‘Relic’은 현재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에 접어들었다. 영화는 젊은 피아니스트가 약혼자와 외딴섬에서 기이한 의식을 통해 불임 여신(GOD)을 숭배하는 것을 보고 모성애에 대한 두려움을 직면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마카오 스피릿 상은 포르투갈 영화인 ‘Uk Kei’가 수상했다. 영화는 리스본을 떠나 마카오로 도망가는 주인공을 따라 펼쳐지는 이야기로, 마카오와 리스본에서 로케이션 통해 제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Honourable Mention 상’은 아일랜드 영화 ‘Lorcan Finnegan’이 수상했다. 초자연적인 상황으로 담아낸 복수 스리럴 장르 영화로, 700만 달러 프로젝트인 영화는 현재 투자단계에 있다.

다음은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의 Industry Hub 수상 결과 리스트다.

Best Project Award
Dear Wormwood - Dodo Dayao (Philippines)
Producers: Bianca Balbuena, Bradley Liew, Patti Lapus (Epicmedia Production)

Creative Excellence Award
The Day and Night of Brahma - Sheetal Magan (South Africa)
Producer: Sheetal Magan (Atman Media Lab)

Best Co-production Award
Drum Wave - Natalie Erika James (Australia/Japan)
Producers: Anna McLeish, Sarah Shaw (Carver Films)

Macao Spirit Award
Uk Kei - Leonor Teles (Portugal)
Producer: Filipa Reis (Uma Pedra no Sapato)

Honourable Mention
Nocebo - Lorcan Finnegan (Ireland/UK/Philippines)
Producers: Brunella Cocchiglia (Lovely Productions), Emily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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