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타이타닉(연출 에릭 셰퍼)’의 프레스콜이 16일 오후 3시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현장은 하이라이트 넘버 시연 및 포토타임으로 이루어졌다.

배우 문종원, 서경수, 이희정, 김용수, 조성윤, 켄, 김봉환, 임선애, 정동화, 윤공주, 전재홍, 임혜영, 서승원, 이지수, 송원근, 김리 등이 함께 했다.

브로드웨이 초연 20년 만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뮤지컬 ‘타이타닉’은 1912년 4월… 단 5일간의 기록이 전설로 되어 위대한 감동을 전한다.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토니어워즈 5개 부문, 드라마데스크 어워즈 1개 부문 수상하여 해외 언론의 극찬과 호평 속에 공연되었던 작품이다.

토니상, 오스카상, 에미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작가 피터 스톤 극본, 모리 예스톤의 웅장하고도 감성적인 음악, 에릭 셰퍼의 섬세하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스위니토드> 등 유수의 명작을 선보여 온 오디컴퍼니의 제작 노하우가 집대성되어 가장 정교하고 세련되게 구성된 프러덕션,

뮤지컬의 본 고장 브로드웨이를 겨냥하여 기획부터 제작까지 한국 공연과 브로드웨이 공연 동시 추진 2014년 2015년에 이은 세 번째 브로드웨이 진출한 뮤지컬 <타이타닉>의 역사적인 여정을 내년 2월 1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토마스 앤드류스(서경수 분)이 자신이 설계한 타이타닉 호 설계도를 보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사진= 프레드릭 바렛(조성윤 분)이 승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캐롤라인 네빌(오른쪽, 임혜영 분)가 찰스 클라크(서승원 분)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사진= 윤공주가 열창하고 있다
사진= 스미스 선장(김용수 분)이 자신의 잘못이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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