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Eric Clapton: Life in 12 Bars)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신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에릭 클랩튼의 인생 블루스를 담은 영화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제89회 전미비평가위원회 시상식 TOP 다큐멘터리를 수상하고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음악영화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로 각종 이슈로 얼룩졌던 삶을 기타로 다시금 구원한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의 이야기를 담은 메인 예고편 또한 공개했다.

영화 ‘에릭클랩튼: 기타의 신’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 최초 3번 연속 입성, 그래미 어워드 총 18번 수상, 신이라 불리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에릭 클랩튼은 비극적인 가족사, 세기의 사랑, 알코올 중독 그리고 갑작스런 아들의 죽음 등 인생에서 가장 소란스럽던 순간 음악으로 자신을 구원한 불멸의 뮤지션의 인생 블루스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에릭 클랩튼의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으로 시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릴 적부터 기타를 잡고 있는 모습이 범상치 않은 에릭 클랩튼은 음악사에 길이 남을 기록과 함께 ‘기타의 신’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뒤이어 조지 해리슨의 모습이 등장하고 ‘그의 아내였던 패티 보이드와 세기의 사랑, 결혼, 파경’이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세 사람 사이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에릭 클랩튼은 주변 사람들의 죽음, 저조한 음반 실적 등으로 슬럼프와 알코올 중독을 겪으며 괴로운 나날을 보내는데, 예고편에서는 관련 내용을 담은 신문 기사와 혼란스러워하는 에릭 클랩튼의 모습이 등장하며 기타의 신에서 바닥으로 추락한 인간 에릭 클랩튼의 삶을 회고한다.

더불어 사랑하는 아들 코너 클랩튼의 갑작스런 사망은 에릭 클랩튼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안겼지만 그가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된다.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음악이 날 구했어요”라는 에릭의 음성은 삶의 소중함을 시사하며 영화가 선사할 감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은 “기타의 신의 상징적인 운명을 추적하는 영화!” –aVoir-aLire, “음악계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영원한 인물 중 한 명에 대한 확실한 이야기!” –Eagle-Rock, “전설적인 기타리스트에 대한 용감하고 대담한 다큐멘터리!” –The Upcoming, “훌륭한 사운드트랙이 있는 초상화!” –Rogercatlin.com 등 개봉 전부터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가장 상징적인 뮤지션 에릭 클랩튼의 특별한 자서전이 될 영화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은 1월 23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그의 음악세계를 공유 할 예정이다.

스틸 컷=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Eric Clapton: Life in 12 Bars)

비비킹, 지미 헨드릭스, 조지해리슨, 패티 보이드, 듀안 올 맨, 아레사 프랭클린 등 시대를 풍미한 셀럽과 아티스트의 예전모습을 만나는 유일한 작품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 시사회 이벤트!

-일 시 : 1/21(화) 오후 7시 30분

-장 소 : 메가박스 코엑스

-당첨자 : 10명(1인 2석, 총 20석)

-진 행 : 무비톡(www.movietok.kr)

■참여방법: 네이버 또는 다음에서 '무비톡' 검색 하신 후 기사 아래에 참석 희망 메시지와 연락처(전화번호 또는 이메일)를 남기시면 됩니다. 전화번호를 남기면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제한된 인원수로 선착순 진행하니 꼭 참석 하실 분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관람 후 댓글은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포스터= 에릭 클랩튼: 기타의 신(Eric Clapton: Life in 12 B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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