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극장판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이 해외에서 개봉 3주 후 순식간에 1억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올려 해당 작품에 대해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순삭 흥행으로 믿고 보는 애니메이션이 된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은 곰 형제 빅과 브라이어, 브램블은 나비를 쫓아가다가 우연히 원시시대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원시인들과 동물들에게 쫓기던 이들은 겁쟁이 꼬마 늑대 페페와 만나면서 상상 할 수 없는 곰돌이 형제의 초특급 모험을 그린다. ‘부니베어스’는 어린이 전문 방송 디즈니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방영되었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숲 속을 누비는 용감한 형 곰 ‘브라이어’와 겁쟁이 동생 곰 ‘브램블‘

그리고 이들의 인간 친구 ‘빅’의 모험을 그려 지금까지 전 세계 약 1억 명의 어린이들이 관람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처럼 TV에서의 엄청난 성공을 바탕으로 2014년부터 매년 극장 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온 부니베어 시리즈는 ‘부니베어: 룰라 구출 대모험’, ‘부니베어: 브램블의 신비한 모험’, ‘판타스틱 부니베어’ 등 약 3편의 극장 판 애니메이션이 국내에서 개봉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매 작품마다 4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린 ‘부니베어’시리즈는 2017년부터 그 인기가 수직 상승하더니 시리즈의 5편인 ‘Boonie Bears The Big Shrink’가 9천6백만 달러 이상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했으며 곧 국내에서 선보일‘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은 무려 1만개의 스크린에서 약 1억7백만 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여 역대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부니베어’ 시리즈 사상 역대 최고의 흥행 수익과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는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은 2월 국내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