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Brahms: The Boy Ⅱ)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제작비 6배가 넘는 수익, 전 세계를 강타한 살아있는 공포 ‘더 보이’의 오리지널 흥행팀과 ‘그것’제작진이 만나 2배 더 강력해진 심장멎춤형 공포영화‘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가 3월 개봉을 확정했다.

‘더보이2: 돌아온 브람스’는 살아있는 인형 ‘브람스’의 첫 번 째 친구 ‘쥬드’심멎주의 공포 쥬드와 브람스“영원히 넌 내 친구야”규칙이 깨지는 순간 친구가 공포가 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살아있는 인형 ‘브람스’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워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바로 땅 속에서 나온 듯한 얼굴에 흙과 벌레들이 기어 다니고 있는 비주얼은 충격과 공포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황금빛 눈빛을 번뜩이는 ‘브람스’와 “내가 친구해 줄게 영원히”라는 문구는 보는 이에게 등골 오싹한 섬뜩함을 선사하며 ‘브람스’가 영화 속에서 어떤 공포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속편인 만큼 2배 더 강력한 오싹한 공포를 선사, 1020 관객들의 원픽 무비로 또 한 번 SNS를 떠들썩하게 만들 예정이다.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는 이미 SNS에서 1020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1020 관객들의 열광에는 첫 번째 시리즈의 윌리엄 브렌트 벨 감독과 각본가 스테이시 메니어까지 오리지널 흥행 팀과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그것’의 제작진이 가세해 2배 더 강력해진 공포에 대한 기대감이 묻어난다.

또한 신드롬을 일으킨 살아있는 인형 ‘브람스’가 이번에는 첫 번째 친구 ‘쥬드’와 만나 새로운 규칙을 정해 어떤 공포를 선사할지 1020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것. 여기에 다양한 장르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케이티 홈즈가 출연, 영화를 더욱 버라이어티하게 만들며 신드롬을 다시 예고하고 있다.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는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포스터=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Brahms: The Boy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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