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비커밍 제인(Becoming Jane)

“헤어 나올 수 없는 설렘”(Seattle Times), “오래도록 가슴에 새겨질 영화”(Apollo Guide), “모두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USA Today) 등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비커밍 제인'은 천재 작가의 영감이 된 단 하나의 로맨스 스토리로 작가 제인 오스틴의 꿈과 사랑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담아냈다.

영화 ‘비커밍 제인’은 영국 햄프셔에서 작가를 꿈꾸던 제인 오스틴 앞에 나타난 부와 명예를 가진 청혼남 위슬리와 도시에서 온 가난한 변호사 톰 리프로이를 만나 인생을 바꿀 선택의 기로에 선 제인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에 전부를 바치는 그녀의 로맨스를 담았다.

국내서도 2007년 개봉하여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작은 아씨들’등 여성 작가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웰메이드 시대극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제인 오스틴의 고전 걸작 [오만과 편견], [엠마] 역시 영화와 드라마로 영상화되며 현재까지도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비커밍 제인’은 세계적인 작가 제인 오스틴의 실제 이야기에서 모티프를 얻은 작품으로써 그녀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깊은 공감과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레미제라블’의 앤 헤서웨이와 ‘엑스맨’ 시리즈의 제임스 맥어보이의 ‘리즈 시절’을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애틋한 영화의 결정판”(822c***), “내 생애 최고의 영화 중 하나”(leer****), “깊은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영화”(ndz****), “두 배우의 연기가 빛났던 영화”(sdaw****)라는 실 관람객들의 극찬이 끊이지 않았던 작품으로 모두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인생 영화 ‘비커밍 제인’은 5월 21일 극장가를 다시 찾는다.

포스터= 비커밍 제인(Becoming 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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