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에서 머글로 돌아온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해리포터’ 제작자 데이비드 바론과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한 충격 탈옥 실화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감옥 탈옥 실화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백퍼 스릴감을 보여준다.

그는 실존 인물이었던 인권운동가 ‘팀 젠킨’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인권 운동을 하던 2명의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자유를 위해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 문을 뚫고 탈출을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소식과 함께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연기 변신을 엿볼 수 있는 공개한 스틸만으로도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의 개봉 예정영화 검색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영화 속에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예고한 메인 포스터에서는 투옥된 두 주인공 ‘팀’(다니엘 래드클리프)과 ‘스티븐’(다니엘 웨버)의 굳은 결심이 느껴지는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의 가슴을 서늘하게 한다.

이어 ‘팀’의 손에 쥐어진 작은 나무 열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담대한 방법을 이용해 탈옥을 하려는 두 친구의 계획을 암시하며 흥미를 유발한다. 반면 붉은 배경 속에 보이는 감옥의 검은 실루엣은 마치 지옥과 같은 분위기를 전하며 긴장감을 자극한다.

여기에 ‘404일의 계획’, ‘15개의 강철문’, ‘단 한 번의 기회’, ‘가장 완벽한 탈옥 실화!’라는 문구는 탈출 확률 0%의 감옥을 빠져나오기 위한 철저한 준비 과정을 대변해 기대감을 최대치로 올려준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또 다른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충격 탈옥 실화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오는 5월 개봉한다.

※‘위대한 탈출‘ <프리즌 이스케이프> 시사회 초대 이벤트

-일 시 : 5/7(목) 오후 7시30분

-장 소 : 메가박스 코엑스

-당첨자 : 4인(1인 2석, 총 8석)

-진 행 : 무비톡(www.movietok.kr)

<참여방법>

네이버, 다음에서 '무비톡' 검색 후 기사아래 댓글로 관람에 대한 의지의 글을 연락처와 함께 남겨주세요. 내부 논의를 거쳐 당첨 안내 문자를 발송하겠습니다. 전화번호를 남기면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관람 후 리뷰는 차후 영화의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