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사라진 극장가에 화끈한 코믹 액션 활력을 불어넣고 여기에 독보적인 감칠맛 코믹 연기 장인이자 천만 관객 보증 수표 배우 김인권을 시작으로 김승현, 천이슬까지 노련함과 신선함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액션 코미디 ‘열혈형사’는 경찰서에서 허세는 가장 세고 이론보다 구강수사로 열일 바쁜 날라리 형사 ‘동민’은 편안하게 출세하나 싶은 순간에 돌연 수사과로 발령이 난다. 발령 난 것도 서러운데, 오로지 직진만 하는 FM 형사 ‘몽허’(얀츠카)와 모델 실종 사건의 공조 수사를 맡게 된다.
수사가 진전 될수록 단순한 실종이 아님을 직감한 ‘동민’은 그의 전담특기인 구강플레이가 본격 가동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빈틈없는 웃음을 선사할 ‘열혈형사’는 ‘해운대’, ‘광해, 왕이 된 남자’까지 자신만의 개성으로 모든 장르를 소화하며 관객에게 사랑받는 김인권이 있다.
그가 맡은 날라리 형사 ‘동민’은 경찰서 내에서 허세는 가장 세고, 실전보다 구강 수사로 승부를 보는 형사로, 그의 장기인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가 십분 발휘된 맞춤형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제껏 보지 못했던 발칙한 로맨스 연기까지 예고해 극의 재미와 활력을 더하며 또 한 번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와 함께 공조 수사를 맡게 된 본투비 FM 몽골 형사 ‘몽허’(얀츠카)와 ‘동민’의 뒷수습을 전담하는 동료 ‘장 형사’(김승현), 사라진 모델 ‘토야체’(천이슬)까지 충무로 대표 감초 배우부터 신예 배우까지 총출동한다.
공개한 포스터에는 헤어스타일부터 옷차림까지 한껏 느끼함을 장착한 김인권의 모습에서 형사다운 면모를 찾아볼 수 없다. 특히, “퍼~풱트하게 웃겨준다!”라는 문구는 웃음이 사라진 극장가에 예측 불가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 환장 코믹 수사 액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열혈형사’는 오는 6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