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문정희

‘연애시대’ 노자와 히사시 각본 그리고 ‘스파이’ 이승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리미트’가 이정현에 이어 문정희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여름 크랭크인 목표로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영화 ‘리미트’는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의 비밀 위장 수사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경찰‘소은’이 유괴범과의 쫓고 쫓기는 강렬하고 치밀한 심리 드라마를 보여줄 범죄 스릴러다. 문정희는 극중 납치 사건과 연관된 인물 ‘혜진’ 역을 맡아 이정현과 함께 최강의 몰입도를 선사 할 예정이다.

문정희는 ‘암수살인’, ‘판도라’, ‘카트’등 영화는 물론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배가본드]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체불가 열연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리미트’에서 선보일 문정희 만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먼저 캐스팅을 확정한 이정현은 장르 불문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정현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 ‘반도’에 이어 ‘리미트’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 및 영화 ‘명량’, ‘군함도’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변신으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이정현. ‘리미트’에서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 역을 맡아 유괴된 아이의 부모를 대신해 유괴 사건에 투입,

치밀한 심리전과 함께 범인을 잡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로 분해 섬세한 열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명품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 이정현, 문정희가 합류하며 최강 시너지를 예고하는 ‘리미트’는 올여름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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