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제왕에서 황제가 되기까지 <비독: 파리의 황제>
범죄의 제왕에서 황제가 되기까지 <비독: 파리의 황제>
  • 홍장성 에디터
  • 승인 2020.07.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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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비독: 파리의 황제(L'EMPEREUR DE PARIS / The Emperor of Paris)
포스터= 비독: 파리의 황제(L'EMPEREUR DE PARIS / The Emperor of Paris)

‘덩케르크’제작진이 선사하는 ‘범죄의 제왕’ 프랑수아 비독의 인생 실화‘비독: 파리의 황제’는‘장발장’, ‘뤼팽’ 등 세계적인 캐릭터들의 모티브가 된 ‘프랑수아 비독’의 범죄 액션 대서사극으로 '장발장' '셜록 홈즈' '아르센 뤼팽' 의 탄생 뒤에는 이 남자가 있었다.

선과 악의 경계에서 섰던 '프랑수아 비독' 격변의 나폴레옹 시대, 악명 높은 영원한 탈옥수 ‘비독’은 죽음의 끝에서 탈옥에 성공하지만, 또다시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게 되어 감옥에 갇힌다. 누구보다 범죄를 잘 알았던 ‘비독’그는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해 사면장을 조건으로 경찰의 앞잡이가 되어 암흑가를 평정하며 '파리의 황제'에 오르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이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속 ‘장발장’과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그리고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 등 수많은 범죄자 및 형사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 프랑수아 비독의 영화 같은 인생 실화를 담았다.

지옥 같은 감옥에서도 탈옥에 성공하는 영원한 탈옥수이자, ‘범죄자가 범죄자를 가장 잘 안다’라는 그만의 이론으로 경찰들의 앞잡이가 된 ‘프랑수아 비독’ 역을 프랑스 국민 배우 뱅상 카셀이 연기해 지금껏 선보였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재확인 시켜줄 예정이다.

‘블랙 스완’, ‘언더 워터’ 등을 통해 수십 년간 명연기를 펼쳤던 뱅상 카셀이 이번에는 암흑이 드리운 나폴리옹 시대 범죄를 직접 소탕하고, 모두가 두려워하는 존재인 ‘파리의 황제’가 됨으로써 신분 상승을 꿈꾸는 ‘프랑수아 비독’의 극적인 일생을 완벽히 소화해내 그의 필모그래피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완성했다.

여기에, 사교계를 휘어잡으며 숨은 권력을 욕망하는 여인 ‘록산느’ 역에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올가 쿠릴렌코가 출연해 매혹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아픈 사연을 간직한 듯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한, ‘퐁네프의 연인’, ‘홀리 모터스’ 레오 카락스 감독의 페르소나 드니 라방이 악랄한 범죄 소굴의 우두머리 ‘메이야’ 역으로,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얼라이드’, ‘히든 라이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연기파 배우 오거스트 딜이 ‘비독’의 라이벌이자 그를 서서히 위협하는 ‘벵거’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영화에 ‘덩케르크’ 제작진이 합류함으로써 당시의 암흑이 드리운 나폴레옹 시대 프랑스 파리의 시공간을 완벽히 재현해낸 미장센으로 실존 인물인 프랑수아 비독의 극적인 일생을 더욱 사실감 있게 표현해내 ‘레미제라블’을 잇는 대서사극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범죄의 제왕’ 프랑수아 비독의 인생 실화 ‘비독: 파리의 황제’는 국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