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을 맞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조직위원장 양의식)이 올해는 세계 최초 언택트로 개최된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안재현, 이태환, 주원대 등 유명 모델을 배출한 글로벌 모델 페스티벌로 그 퍼스트 행사인 ‘언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2020 인 서울’이 오는 12월 4일 생방송 파이널 라운드를 진행한다.

7월 9일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AMFOC) 측은 “’언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2020 인 서울’이 세계 최초 언택트로 개최를 확정지었다”며 “아시아 총 28개국에서 선발된 80여명의 글로벌 모델들이 9월 15일(월) 1차 미션을 시작으로 12월 4일(금) 생방송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될 것이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15년 동안 진행되어 온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 모델 발굴 프로젝트.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페이스 오브 아시아’와 ‘아시아 모델 어워즈’ 중 첫 행사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국내외 왕성한 활동 중인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 이태환, 주원대 등을 배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안재현, 이태환을 뒤이을 글로벌 스타가 탄생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올해는 세대를 아우르며 다각화 글로벌화 되는 세계 흐름을 리드하고자 언택트 행사 개최로 결정된 것이다. 오는 12월 생방송 파이널 라운드를 앞둔 ‘언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2020 인 서울’은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인도, 몽골, 네팔,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마닐라,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총 28개국이 참여한다.

각 나라를 대표해 선발된 80여명의 모델들이 9월 1차 미션을 시작으로 100일간 최고의 모델이 되기 위한 서바이벌을 펼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예선을 통과한 세계 각국의 모델들은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미와 지혜를 뽐내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알린다. 모델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가 업로드 되는 방식으로, 모델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평가될 예정이다.

또한 최초로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어 전 세계가 함께 하는 흥미진진한 서바이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시도의 글로벌 모델 페스티벌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양의식은 “최근 가속화되는 언택트 트랜드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게 됐다”고 전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글로벌 모델 페스티벌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언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2020 인 서울’은 아시아, 28개국에서 엄선된 80명의 모델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초 언택트 모델 컨테스트로, 오는 9월 15일(화) 1차 미션을 시작으로 12월 4일(금) 생방송으로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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