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더블패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위한 성장 보고서 ‘더블패티’가 배주현, 신승호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8월 4일(화)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더블패티’는 꿈과 희망을 품고 사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로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주현이 앵커 지망생 ‘이현지’ 역을 맡았다.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연기 도전,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얻은 배주현은 ‘더블패티’로 데뷔 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또한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부터 웹드라마 [에이틴 1, 2],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신승호가 고교 씨름왕 출신의 ‘강우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정진영, 정영주, 조달환 등 내공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도 함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촬영이 시작되자 배주현은 “첫 촬영인 만큼 굉장히 설레고 떨린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했고, 신승호 역시 “좋은 배우 분들, 스탭 분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배주현, 신승호의 만남으로 청춘들의 공감을 이뤄낼 영화 ‘더블패티’는 2020년 하반기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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