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박성훈 "혼자 연기할때 공포심 느껴"
'곤지암' 박성훈 "혼자 연기할때 공포심 느껴"
  • 김상민 기자
  • 승인 2018.03.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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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언론시사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박성훈’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곤지암'(정범식 감독, 하이브 미디어코프 제작) 언론시사회에는 정범식 감독을 비롯, 배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유제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곤지암'의 주인공 박성훈은 "촬영과 연기에 집중하느라 제 모습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을 못했다"고 밝혔고 이어 "철저히 관객 입장으로 봐서 혼이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촬영이 시작되면 총 19개의 카메라가 돌기 시작했다.

워낙 많은 카메라가 있다 보니 화면에 잡힐 가능성이 있어서 모든 스태프가 숨어 있었다. 혼자 촬영할 때는 정말 혼자 있어야 해서 무서웠다"며 촬영 소감을 공개했다. 박성훈은 또한 "제 장면은 보지 못했다. 다른 배우들 장면을 집중적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무서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곤지암’은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그에 대한 미스터리가 확산된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섬뜩한 괴담을 직접 확인하려는 이들은 카메라로 현장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극한의 상황에 맞닥뜨린다. 3월 2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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