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를 살펴보고, 서포터즈와 사진을 찍고 있는 김아중

제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 Seoul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의 명예집행위원으로 활약 중인 김아중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영화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김아중은 영화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SIWFF 홍보 부스를 찾아가 판매물품들을 살펴보고, 서포터즈와 대화를 나누거나 셀카를 찍으며 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부스에 들러 영화제 동안 상영되는 영화를 살피기도 했다.

김아중은 여신 미모를 뽐내며 시크한 모습으로 다니는 영화제를 찾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극장 입구에서 실물을 본 시민들은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김아중이 영화제 서포터즈를 격려하고, 배려 있는 모습을 보여줘 영화제가 더욱 훈훈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6일 진행되었던 아이틴즈 영화 심사위원으로 영화제 일정에 참석해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아이틴즈'는 국내 10댜 여성 감독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 경쟁 부문이다. 올해 20살이 된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늘 19시에 폐막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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