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

지난 6월 19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마녀'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되었다. 2018년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뽑히는 <마녀>의 주인공으로 1,500:1의 경쟁률과 3차 오디션을 거친 '김다미'는 영화계에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영화전체에 이르는 액션과 감정연기까지 신인으로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 김다미는 <나를 기억해줘>와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이번 영화에서 3개월간의 강도높은 훈련을 통해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안정적인 연기호흡을 맞췄다고 알렸다.

또한 박종훈 감독은 "'자윤' 캐릭터가 어떻게 나타날지 매우 궁금했다. 하지만 예상한 데로 나와 만족스러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올 여름 개봉을 앞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나타난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액션으로 6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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