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본격연예 한밤] 7월 31일 방송, 배우 최희서 리포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집중 인터뷰

제71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일본 박스오피스 330만 돌파, 2018 일본 극영화 흥행 1위에 빛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을 확정, 시청자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교감 할 예정이다. [원제: 万引き家族 |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 주연: 릴리 프랭키, 안도 사쿠라, 마츠오카 마유, 키키 키린, 죠 카이리, 사사키 미유 ㅣ수입/배급: ㈜티캐스트]

7월 26일 개봉하는 다양성 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3위를 달리며 흥행을 예고한 <어느 가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7/29(일)~7/30(월) 내한하며 연예 정보 프로그램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방송에는 영화 <박열>에서 인상 깊은 열연으로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신인여자배우상 2관왕의 주인공 배우 최희서가 특별 리포터를 맡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박열>에서 후미코 역을 맡아 수준급의 일본어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최희서 배우는 실제 어린 시절 일본 생활을 바탕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한다.

최희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오랜 팬이라고 밝혀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최희서의 특급 만남이 시청자들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 예정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최희서가 함께 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은 7월 31일(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입소문과 추천 세례가 쏟아지고 있는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물건을 훔쳐 생활하며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이 우연히 길 위에서 떨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자 품고 있던 비밀과 간절한 바람이 드러나게 된다. 어쩌면 보통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7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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