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노회찬 의원의 진솔한 삶과 불의에 맞서 싸워 온 역사를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6411’이 노회찬 의원을 상징하는 심볼들로 눈길을 끄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그의 소탈한 미소가 담긴 모습과 2012년 진보정의당 당대표 수락연설문에서 언급해 화제가 되었던, 우리 사회의 소외된 노동자들을 상징하는 6411번 버스의 이미지가 더해져 정치인이자 가장 인간적이었던 노회찬 의원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만든다.여기에 ‘노회찬, 그가 6411번 버스를 타고 다시 온다’는 문구는 소외된 투명인간들을 위해, 불평등을 넘어 정의로운 사회
국민 핵사이다 ‘심블리 요정’ 심상정 정의당 국회의원(고양시 갑)이 지난 10일 페부기에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 에 대한 감상평을 올렸다. “어수선하고 긴장된 한 주를 보내고 마음의 정화가 필요한 분들께 임순례 감독의 신작, '리틀 포레스트'를 강추합니다.” 2018년을 살아가는 청춘에 대한 영화이자 우리 모두의 '쉼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쉼표'가 절실합니다. 투박하게 말하면, 잘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