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 곽신애)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제작사 비시네마 픽쳐스(Visinema Pictures)의 (13 Bom di Jakarta)와 베이스 엔터테인먼트(BASE Entertainment)의 (가제. Respati)에 투자를 확정하며 글로벌 제작 유통력을 갖춘 회사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위해 손잡은 비시네마 픽쳐스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흥행 감독 앙가 사송코가 설립한 제작사로 인도네시아 첫 아카데미 공식 출품작인 (Le
VFX(시각특수효과) 전문기업 ㈜웨스트월드(대표 손승현)가 베트남 호치민에 설립한 현지법인 ‘웨스트월드 베트남’의 가동을 알리며 본격적인 해외 사업 확장의 포문을 열었다.웨스트월드는 ‘웨스트월드 베트남’의 개소식과 함께 한국과 현지 영화, 드라마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현지 자회사는 한국의 본사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공략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자회사의 첫 해외 진출을 위해 웨스트월드는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왔다.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치민은
덱스터스튜디오가 VFX 기술 공급 신규 계약을 성사시켜 하반기 매출 확보에 나선다.VFX·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206560)는 제작사 클라이맥스스튜디오를 대상으로 드라마 VFX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계약 금액은 프리 프로덕션 1억 6000만원과 본 계약 35억 1000만원을 합산한 총 36억 7000만원으로 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2024년 6월 17일 까지다.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 11월 클라이맥스스튜디오와 드라마 에 대한 60억 원 규모의 VFX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한
ㆍ새로운 극장 문화, ‘얼터너티브 콘텐츠’최근 국내외 극장가에서 얼터너티브 콘텐츠(Alternative Content, 이하 얼터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누계 48만 명이 넘는 관객이 얼터 콘텐츠를 관람했으며, 올해 말까지 얼터 콘텐츠를 즐기는 관객 수는 1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얼터 콘텐츠는 극장에서 기존 영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보완할 수 있는 스크린 콘텐츠다. 콘서트 라이브 실황을 담은 콘서트 필름, 오페라·뮤지컬 실황 영화, 그리고 스포츠 중계 등 아직 시장 규
미국, 일본, 헝가리 합작 대형 프로젝트로 쟁쟁한 글로벌 VFX 스튜디오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기업으로 합류한 덱스터스튜디오가 이목을 끈다.VFX·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206560)는 VFX 기술 제작에 참여한 영화 이 내일(12일) 북미에서 개봉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지난 11월 헝가리 제작사를 상대로 55억 원 규모의 VFX 용역 계약을 공시하며 프로젝트 참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 작품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세인트 세이야’ 원작으로 전
넷플릭스가 향후 4년간 25억 달러, 한화로 약 3조원 이상의 한국 콘텐츠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투자 위축 속에서도, 넷플릭스는 한국 진출 이후 단 한 차례도 한국 콘텐츠를 향한 투자를 멈춘 바 없었다.실제로, 넷플릭스는 2016년 이후 2021년까지 약 1조 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이번 넷플릭스의 추가적인 투자 발표는 한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한국 창작 생태계를 향한 무한한 신뢰를 나타낸다.넷플릭스는 한국 창작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사 이래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생시키며 ‘최초’와
미국 에픽게임즈의 한국 법인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언리얼 엔진 최근 성과를 소개하고 신기술과 비전을 알리는 자리였다.‘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는 에픽게임즈의 배틀로얄 게임 ‘포트나이트’에서 유저들이 언리얼 엔진의 기능을 활용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툴이다.이 툴에서는 유저가 만든 에셋도 활용할 수 있다. 팀 단위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됐다. 다른 사람이 작업한 결과물을 쉽게 공유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삼성전자와 나홍진 감독이 ‘갤럭시 S23 울트라’로 촬영한 단편 영화 ‘FAITH (페이스)’를 공개한다. ‘Filmed #withGalaxy’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 유명 영화감독들이 갤럭시 S 시리즈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촬영하고, 갤럭시 사용자에게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갤럭시 S23 울트라는 보이는 순간 그대로를 포착할 수 있는 전문가 수준의 카메라 경험을 선사한다. 갤럭시는 지난해 저조도에서도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를 선보였는데,
장르 전문 스토리 IP 프로덕션 ‘안전가옥’(대표 김홍익)과 종합 영상 콘텐츠 제작사 ‘세미콜론스튜디오’(대표이사 김창욱)가 양사 간 영화 공동기획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2017년 설립된 안전가옥은 이야기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는 스토리 IP 프로덕션으로 창작자와 PD가 기획부터 완성까지 협업하며 텍스트 넘어 영화, 드라마, 웹툰, 게임 등 다양한 매체의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영상화 및 웹툰화 계약을 체결한 이경희 작가의 , 이재인 작가의
유네스코 산하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회장 이종호)와 문화예술 특화 OTT ‘오아라이브(OALIVE)’를 운영하는 ㈜필더필(대표 신다혜)이 지난 12일 국제무용협회 사무실에서 대한민국 무용예술 발전 및 국내외 문화사업 교류협력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는 무용계 발전을 위해 매년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시댄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해외의 최정상급 작품과 라이징스타를 한국 관객에게 소개하고, 한국의 무용가를 해외에 진출시키는 가교 역할을 25년 째 하고 있다.㈜필더필은 지난 4월
한국화웨이는 15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미디어 송년회를 열고 올 한 해 화웨이의 고객을 향한 노력과 성과를 조명했다.내년도 한국화웨이의 비전은 ‘한국과 함께, 더 나은 친환경 디지털 삶 실현에 기여’다. 화웨이의 세계 시장을 향한 시련과 좌절 극복 과정, 정보통신기술(ICT) 인재양성 협력에 관한 복안도 담겨 있다. 손루원 한국화웨이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한국화웨이는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안정적이고 건전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특히 컴퓨팅 및 에너지 관련 제품 솔루션은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의 인정을 받고
KT&G 상상마당은 지난 12월 8일(목) 상상마당 홍대에서 한국다큐멘터리네트워크(이하 ‘KDN’)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은 KT&G 심영아 사회공헌실장과 KDN 진모영 대표, 키노라이츠(상상마당 시네마 운영사) 양준영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본 협약을 통해 KDN은 한국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공간 및 콘텐츠 지원을 확보하고, 상상마당 시네마는 영화계 창작활동 지원을 확대하게 되었다.양준영 키노라이츠 대표는 “대한민국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KD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206560)는 자회사 덱스터픽쳐스가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기획 제작 및 사업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회사 측은 덱스터픽쳐스가 영상화,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웹툰화를 각각 담당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제작 중인 (가제)를 포함한 총 3편의 작품 제작에 협력하고 OSMU(원 소스 멀티 유즈)로 콘텐츠 다양화 및 다중 플랫폼 노출을 공략할 방침이다.는 조선시대 특수부대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사극 기반의 첩보 액션 장르물이
장르 전문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이 에스투엘파트너스와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작년 위벤처스로부터의 10억 원 투자를 유치한지 1년 만에 이루어진 브릿지 투자로, 안전가옥은 총 40억 원의 누적 투자금을 기록했다.안전가옥은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의 히트 IP를 더 공격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다양한 창작자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과 영상 사업으로의 밸류체인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가옥은 영화, 드라마, 웹툰 등의 원작이 되는 원천 스토리 IP를 개발하는 장르 전문 스토리 프로덕션이다
영화 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가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람다256과 ‘NFT 기반 영화 커뮤니티’(가칭) 프로젝트의 공동사업을 추진한다.양사가 함께 준비하는 본 프로젝트는 ‘영화팬들이 모여 교류하며 영화의 즐거움과 가치를 함께 만들고 누리는 커뮤니티’를 목표로 한다.이 프로젝트의 기획은 바른손이앤에이가 기술과 개발은 람다256이 맡고 운영은 양사가 공동으로 맡는다. 런칭은 2023년 상반기 예정이다. 바른손이앤에이는 “한국영화의 오늘이 있게 한 원동력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영화팬들로부터 나왔다.영화를
9월 23일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회장 엄영식)의 터보체인 재단은 픽처랜드코리아(대표 김건후)와 MOU를 체결하고 픽처랜드코리아의 심형래 감독을 터보체인 재단의 CCO (Chief Creative Officer)로 위촉했다.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2001년 대한프로덕션으로 시작, 20여 년간 유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제작해 국내외 유수 기업에 생산·납품해온 기업이다.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2월쯤 NFT와 메타버스를 개발했고, 터보체인 재단은 2022년 5월쯤 세계 20위권 글로벌 거래
최근 아임리얼(마스크_구교환, 한선화), 스타벅스, 설화수, 발몽, 닥터지 등의 광고 대행을 맡아 광고업계에서 그야말로 대박을 낸 광고 캐스팅전문에이전시 시크모델에이전시(대표 명만기)가 마마무, 원어스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글로벌 콘텐츠 제작기업 ㈜RBW(대표 김진우, 김도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시크모델에이전시와 ㈜RBW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고대행 사업, 연예인 매니지먼트 마케팅 및 홍보, 국내외 문화 콘텐츠 기획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그동안의 수많은 광고실적과 마케팅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오는 5일 세상에 없던 SUV ‘Adventurous 토레스’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출시를 알리는 ‘토레스 쇼케이스(TORRES SHOWCASE)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토레스 오프라인 쇼케이스(신차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2019년 6월 베리 뉴 티볼리 쇼케이스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 동안 온라인으로만 쇼케이스를 진행해 신차를 알리는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가 공고한 협력관계를 다져온 CJ ENM과 손잡고 ‘외계+인’ 1부에 공동 투자사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최동훈 감독의 '암살'(2015) 이후 7년 만의 복귀작으로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출연한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외계+인’ 작품 전체의 시각효과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을 보고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덕업일치 커뮤니티인 스크리나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스크리나는 앞으로 자사 IP인 옥수수 캐릭터 ‘옥님’과 캐릭터 세계관을 활용해 NFT를 발행하고,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활동을 더 샌드박스에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스크리나는 비대면으로 함께 OTT 및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와치파티 플랫폼’과 NFT 프로젝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W2E (Watch to Ea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