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슬픔과 이별의 아픔, 그리움을 견디는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의 유니버스 가 4월 23일(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상실을 둘러싼 인물 저마다의 균열과 내면의 상처, 미지의 감정을 장르적 터치로 새롭게 그려낸 시도가 평단과 관객들의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더해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배우 권잎새와 반시온, 그리고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 박종환, 양조아, 윤유선의 섬세하고 치밀한 감정 연기의 격돌
쿠팡플레이 독점 HBO 오리지널 리미티드 시리즈 ‘동조자’가 지난 4월 18일(목)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 돌비 시네마관에서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언론시사회에서 박찬욱 감독은 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갔다. #1.로다주의 1인 다역, 미친 사람 취급받을까 봐 고민=> 박찬욱 감독은 먼저 해외 공개 직후 1인 다 역의 파격 변신으로 호평을 받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캐스팅 과정에 대해 공개했다.박찬욱 감독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성공한 백인 남성들은 미
현실과 꿈을 오가며 진짜 나를 마주하는 멀티판타지 시네마 가 지난 4월 12일(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영화 는 환상적인 꿈에 매혹된 사람들의 끝 모를 자아 찾기를 그린 멀티판타지 시네마로,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주목한 신예 양근영 감독의 첫 장편영화.대체불가 독립영화의 얼굴 배우 정하담과 라이징 스타 배우 김대건이 각각 ‘기은’과 ‘기언’으로 분해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무엇이든 될 수 있는 매혹적인 꿈속에
한국인 최초로 조경계의 최고 영예상이라 불리는 세계조경가협회(IFLA) ‘제프리 젤리코상’을 수상한 국내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사계절 이야기를 담은 가 정다운 감독과 김종신 프로듀서를 비롯해 주인공 정영선 조경가가 함께 지난 4/2(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기획의도와 연출 등 영화에 관한 질문은 물론, 영화가 주목한 정영선 조경가의 철학에 관한 열렬한 질문이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먼저, 정영선 조경가의 이야기를 영화로 담아야
19개 세계 영화제에 초청, 8관왕을 기록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지난 4월 4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언론배급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정지혜 감독을 비롯해 ‘정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배우 김금순과 ‘정순’의 딸 ‘유진’ 역으로 뜨거운 열연을 펼친 배우 윤금선아가 참석했다.먼저 첫 장편 데뷔작을 선보이게 된 정지혜 감독은 “따뜻한 날, 좋은 시기에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돼서 떨리기도, 설레기도 한다”며 소감을 시작으로 기자간담회 포문을 열었다. “‘
신선한 오컬트 공포 이 지난 3월 29일(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에 연출은 맡은 한동석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김윤혜, 송이재, 박지훈, 이상아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연출을 맡은 한동석 감독은 영화 의 출발점에 대해 “처음에는 저예산 좀비물을 제안 받았지만, 기존 한국 좀비물과 비교해 새로운 걸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없을 것 같았다.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댄스 필름을 보게 되었고 기괴하고 오싹한 느낌을 받아 안무를 통해 죽은 사람을 깨운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라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아버지가 미디어 활동가와 함께 직접 만든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이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2014년 4월 16일 이후, 평범한 아버지는 카메라를 들었다. 안전한 사회를 위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의 10년의 세월과 간절한 바람을 담은 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극장 개봉을 앞둔 가운데 3월 26일 낮 문종택 감독, 김환태 감독, 김일란 총괄 PD,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이하 가협) 김순
영화 는 1997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을 비롯 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소재와 섬세한 연출로 관객을 사로잡은 장윤현 감독의 차기작으로 배우 추자현과 이무생이 함께했다.지난 3월 14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장윤현 감독과 배우 추자현, 이무생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12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 장윤현 감독은 “코로나라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영화를 찍었다. 힘든 환경에서 찍은 만큼
사회적 참사로 가족을 떠나보낸 이들이 전하는 세상 끝의 사랑 이야기 이 지난 3/12(화) 오후 4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성황리 개최했다.영화 상영 이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장민경 감독은 “처음에는 개봉까지 생각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출연자분들이 용기 내어서 본인들의 이야기를 해주셨던 점이 있었고, 그 사이 배은심 선생님이 돌아가시고 또, 22년에는 이태원에서 참사가 일어났다.이렇게 같은 아픔이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그 이후를 살아가는 법과 위안을 나눌 수 있는
소녀시대 권유리 첫 단독 주연작이자,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 심희섭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이 지난 2월 26일(월)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먼저 배두리 감독은 “자기만의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그런 사람에게 삶의 변화가 찾아왔을 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한번 그려보고 싶었다”며 작품의 출발점을 전했다.이어서 시나리오의 첫인상에 대해 권유리 배우는 “소재의 자유로움과 서정적인 느낌이 반가웠다.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들이 나와서 가족에 대한 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4회 차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것은 물론 오로라미디어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 가 개봉을 앞두고 2월 15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김다민 감독과 배우 박나은, 박효주가 참석한 가운데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장편 데뷔작인 김다민 감독은 각본과 연출을 맡아 인생 권태기에 빠진 11살 초등학생과 모스부호로 말을 하는 막걸리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게 된 계기에 대해 “쉴 때 평생 학습관이나 주민센터에서 수업 듣는
선택을 강요하는 폭력적인 아빠, 가족을 떠난 엄마,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동급생까지 끊임없는 폭력 속에서 점차 날카로워지는‘훈’에 관한 영화 이 1월 30일(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배우 안지호, 윤유선, 그리고 서정원 감독이 참석해 질의응답을 가졌다. 먼저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영화 과정 15기 출신으로,첫 장편 데뷔를 하게 된 서정원 감독은 너무 긴장되고 설렌다는 소감을 전하며 “이 이야기를 데뷔작으로 선택한 이유는 내가 잘 알고 있는 감정, 경험했던 것들로
SNL 간판스타 정이랑의 첫 단독 주연작이자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상 및 전 세계 장르 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블랙코미디 가 지난 1월 25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먼저 의 기획 계기에 대한 질문에 정하용 감독은 “우연히 TV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봤는데 재밌었다. 실화 바탕의 재현된 이야기다 보니 ‘당사자들의 심정은 어땠을까’싶었고, 굉장히 참담했을 것 같았다.그 부분을 TV 드라마처럼 사건만 나열한 게 아니라, 비슷한 소재를
전 세계가 분노하며 극찬한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홈초이스가 투자 및 공동배급)가 세계 영화제에서 7개의 수상과 40개의 후보에 오르며 해외 매체의 아카데미 수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화제다. 로튼토마토 지수 100%의 가 지난 1월 19일(금)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김성은 목사, 이소연, 우영복, 노진해, 노진평, 최대원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먼저 가 과거의 탈북 과정을 담은 다큐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
이상한 사랑스러움으로 물들일 뉴 밀레니엄 드라마 이 지난 1월 18일(목)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영화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임선애 감독을 비롯해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 문동혁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먼저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임선애 감독은 “2013년에 쓴 시나리오인데, 10년 후에 Y2K가 이렇게 유행할지 몰랐다. 그 당시에는 현재의 이야기로 시나리오를 썼는데 작품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보니 좀 낡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여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김금순)과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이 난 16일(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정기혁 감독을 비롯한 배우 김금순, 도정환, 임정민이 참석해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먼저 영화를 연출한 정기혁 감독에게 소시민의 이야기를 폭넓게 담아낸 작품을 제작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아버지의 고향인 울산에서 처음으로 사촌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고 그 대화들을 통해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가족과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그래서 처음엔
잘하는 걸 찾고 싶은 여자 ‘은영’과 잘하던 걸 놓고 싶은 남자 ‘세진’이 우연히 만나 음악으로 이어진 관계 속 서로의 상실과 사랑을 공유하며 지친 마음을 달래 줄 청춘 뮤직 로맨스 영화 가 지난 21일(목)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강승원 감독과 주연배우인 주인영, 오정훈이 참석했다. 먼저 를 연출한 강승원 감독은 영화를 연출한 계기에 대한 질문에 “고등학생 때부터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영화를 만들기까지의 경험과 도전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
등을 제작한 일루미네이션의 대표 ‘크리스 멜라단드리(Chris Meledandri)’와의 기자 (화상)간담회를 개최하였다.지난 2015년 로 한국을 찾은 이후 8년 만에 국내 취재진을 만난 자리로, 이번 작품의 특별한 제작 비하인드부터 일루미네이션의 철학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했다.‘크리스 멜라단드리’ 대표는 한국의 취재진을 향한 반가운 인사와 함께 7년 만의 오리지널 스토리인 의 이야기와 캐릭터를 구성할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오리들의 이야기이
“사후 20년간 내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는 유언으로 100여 년간 미술계에서 사라졌다 마침내 세상에 나온 화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작품이 공개된 후 런던, 파리, 베를린, 스톡홀름 등에서 대규모 전시를 이어가며 세계적인 ‘아프 클린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힐마 아프 클린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 12월 20일(수) 개봉을 앞두고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VIP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홍보대사인 이숙경 관장이 참석해 모더레이터 신지혜 아
, 를 연출한 할리우드 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 감독이 십 여 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내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의 내한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8일(금)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의 푸티지 시사와 내한 기자회견에는 수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드니 빌뇌브 감독과 신작영화에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드니 빌뇌브 감독은 한국 기자들을 위한 의 푸티지 영상을 전 세계 최초로 상영하고, 기자들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여 한국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