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정주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은 9일(목) 오전 10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성일종, 황보승희 의원과 함께 「저작권법」 개정안에 대한지지 선언회를 공동주최한다.유정주 의원이 발의한「저작권법」개정안은 영상저작물 저작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규정하고 보상권 행사에 필요한 정보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저작자의 권리 보호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배우이자 감독인 유지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행사에서는 스페인, 아르헨티나로부터 지급된 한국 영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 위원장 김영진)가 국회의원 김승원과 함께 오는 6월 18일 (금) 오후 2시부터 토론회 ‘포스트코로나 영화산업정상화 토론회 - 재원편 : 우리들의 모든 순간에 영화가 있었다 2’를 개최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극장 관객이 크게 줄어들었다.2021년 1분기 한국영화 전체 누적관객 수는 12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8% 감소했고, 누적 매출액 역시 1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수입이 줄어들면서 이를 근간으로 한국영화산업을 뒷받침하던 산업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