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이‘사랑이라 말해요’의 회사 대표 한동진으로 완벽 변신했다. 그는 측은지심을 부르는 짠한 비주얼로 등장해, 이성경의 복수의 대상으로 등극해 앞으로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궁금하게 한다.김영광은 지난 22일 오후 5시 공개된 디즈니+ ‘사랑이라 말해요’(연출 이광영) 1,2회에서 슬픔이 가득 찬 한동진으로 내면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연기열정을 불태웠다. 한동진(김영광 분)은 ‘최선전람’의 대표이자 마음속 상처가 가득한 쓸쓸한 인물이다.그는 국밥집에서 심우주(이성경 분)와 스쳐 지나가듯 첫 만남을 가졌다. 동
‘러브레터’ 이와이 슌지 감독에게서 23년 만에 도착한 편지 ‘라스트 레터’는 언니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동창회에 참석하게 된 ‘지후아’와 30년 전 언니의 남자친구이자 자신의 첫사랑 ‘인추안’과의 재회로 학창시절 엇갈린 세 사람의 첫사랑 기억을 소환시키는 순수 감성 멜로.‘라스트 레터’는 겨울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멜로 영화 ‘러브레터’와‘하나와 앨리스’ ‘릴리 슈슈의 모든 것’ 등 특유의 자연광을 활용한 포근한 영상미와 풍부한 감수성으로 오랜 사랑을 받은 거장 이와이 슌지 감독이 2018년 집필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직접
[무비톡 박준영 기자] 일본 개그 만화의 전설 아카츠카 후지오의 명작 애니메이션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가 성인이 되어 극장을 찾는다.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는 고등학교 동창회에 가게 된 오소마츠 6쌍둥이들.제대로 된 어른으로 성장해 사회인으로서 활동하는 동급생들과 비교되는 자신들의 한심한 현실에 의기소침해져 홧김에 술을 들이키고는 잠이 든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뜬 오소마츠 형제들은 무언가 평소와 다르지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풍경을 발견한다.이것은 우리들의 과거? 그 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