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하는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이 2월 24일(금) 저녁 6시 3년만에 충무아트센터1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지난 1998년, ‘젊은 영화감독 모임 디렉터스컷’이 주최한 제1회 시상식을 2017년 DGK 주최 행사로 발전시켜 2022년까지 총 20번의 행사를 가져왔다.‘디렉터스컷 어워즈’는 기존의 영화상들과는 달리 한국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감독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비전상(독립영화상), 남녀배우상, 새로운 남녀배우상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 역시 격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과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에서 경쟁을 펼칠 상영작들을 공개했다. 특히,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섹션은 올해 처음 신설된 섹션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섹션은 장르의 구분 없이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와 뮤지션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음악이 서사의 중요한 요소로 기능하는 영화 가운데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경쟁을 펼치는 섹션이다.올해는 '베이비 드라이버'로 국내 관객들에게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에서 주최하는 제7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이 10월 3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 3층 공연홀에서 열렸다. 아름다운예술인대상은 이준익 감독과 연극예술인상 부문에는 명계남 연극배우, 영화예술인상 부문에는 유해진 영화배우, 그리고 아름다운예술인상 부문에서는 영화배우 겸 탤런트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임백천과 배우 신재이가 MC를 맡았다. 1회부터 7회까지 사회를 맡은 임백천은 “어제 저녁에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많은 분들이 놀랐을 것이다. 정말 안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