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본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재밌는 속편” “확장된 샤잠 유니버스,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깨어나”5년 만의 속편으로 극장가 출격을 알린 이번 작품은 슈퍼히어로로 부르기 애매한 포지션이었던 빌리(애셔 앤젤)와 친구들이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깨어나는 과정을 그린다.각자 주어진 초능력을 즐기던 이들 앞에 빼앗긴 능력을 되찾기 위한 그리스 여신들 헤스페라(헬렌 미렌)와 칼립소(루시 리우)가 나타나고 세상은 혼돈에 빠지게 된다.샤잠과 슈퍼히어로들은 이 대결을 통해 마침내 힘의 진실에 다가가 진정한 슈퍼히어로로 거듭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더’ 화려하고, ‘더’ 유쾌하게, ‘더’ 정신없고, ‘더’ 거침없이, 격하게 세상을 구하고 싶은 그들이 돌아왔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16년에 개봉해 전 세계 7억 5,000만 달러(한화 8,500억원)의 수익을 거둔 초특급 흥행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이은 작품이다.‘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을 수상하며 슈퍼 히어로 유니버스 작품 사상 최초의 아카데미상 수상의 기록을 세웠고, 2016년 크리틱스 초이스 액션 영화 최우수 여배우상 수상과 2017 Saturn Award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
무빙 (극본 강풀 | 연출 박인제)강풀 작가의 메가 히트 웹툰 ‘무빙’이 드디어 드라마로 탄생한다. ‘무빙’은 선천적 초능력을 가진 가족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거대한 적들과 함께 맞서는 액션 히어로 대작이다. 특히 ‘무빙’은 ‘타이밍’, ‘브릿지’, ‘히든’, ‘어게인’, ‘라이징’, ‘아파트’로 이어지는 작가 강풀의 독보적인 초능력 유니버스의 서막을 여는 작품이다. 작가 강풀이 직접 극본을, ‘킹덤 시즌2’의 박인제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광범위하고도 세밀하게 설계된 세계관을 아우르는 강풀 작가의 필력에 압도적인 몰입감과 속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