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장르 콘텐츠 전문 제작사 미스터리픽처스의 세 번째 작품 가 후반작업을 마치고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유러피언필름마켓(EFM)부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세일즈용 메인 스틸을 공개했다.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다카노 가즈아키는 최근 11년 만에 발표한 신작 『건널목의 유령』이 일본 대중문학 작가에게 수여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나오키상 후보에 올라 거장의 품격을 다시 확인했다.2001년 데뷔작인 『
제7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세다프)는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4일 간 아트나인 (메가박스, 이수역)에서 개최된다. 7회를 맞이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영화제 기간을 하루 더 연장한다.영화제의 개막일은 11월 3일 금요일이며,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11월 2일 목요일에는“프리오픈 세다프(Pre-Open SeDaFF)”가 진행될 예정이다. 4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총 7개 세션, 40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공식 포스터는 “세다프로의 재회(Re-En
영화 '하모니'를 소재로 창작한 뮤지컬 가 윤복희 데뷔 7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관객들을 찾아온다. 내년 2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는 2010년에 500만 이상의 관객들을 울린 강대규 감독의 영화 '하모니'를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이다.2017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초연의 막을 올리고 꾸준히 관객들을 울리고 웃게 만들며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또한 2017년 홍콩에서 열린 'K-뮤지컬 로드쇼'(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에 출품돼 해외시장 진출에 교두보도 마련한 바 있다.이 작품은 청주여자교도
글로벌판권유통사 콘텐츠판다는 16일 공식 전문을 보내 영화‘사냥의 시간’상영금지가처분에 대해 취하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렸다.콘텐츠판다는 지난해 1월 영화 ‘사냥의 시간’의 투자배급사 리틀빅픽처스와 해외 세일즈 계약을 체결한 이후, 영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맡은 바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왔으나 최소한의 상식적인 절차가 무시된 채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을 때,적법한 권리를 믿고 계약을 체결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신뢰가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과, 그동안의 노력이 허위사실에 기반한 억측으로 인하여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석형)은 2019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할 창의교육생(영화 시나리오 작가)을 모집한다. 모집은 4월 17일부터 시작돼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금번에 실시되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는 영화 , , 등 흥행 영화를 제작해온 제작자와 프로듀서 군단이 멘토로 참여한다.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월 120만 원의 지원금과 시나리오 기획, 개발,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담당자는 &ldquo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투자제작사 레진스튜디오(대표 변승민)가 글로벌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성업)와 전략적으로 손을 잡았다.(2019년 4월 15일 서울)레진스튜디오는 15일 “전략적 투자를 통해 레진엔터테인먼트가 레진스튜디오의 지분을 취득,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레진코믹스 플랫폼을 통해 유료 웹툰 시장을 개척하며 국내 웹툰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웹툰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며 2015년부터는 일본과 미국 시장에도 진출, 2017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