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모리타니안(The Mauritanian)
스틸 컷= 모리타니안(The Mauritanian)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최고의 기대작‘모리타니안’이‘베네딕트 컴버배치’, ‘조디 포스터’의 호화 캐스팅으로 3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모리타니안’은 수년간 수용소에 갇혀 있던 한 남자의 첫번째 재판을 준비하는 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와 군검찰관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은폐되어 있던 국가의 기밀을 마주하는 충격 실화 바탕 드라마.

18일(목)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9.11 테러의 핵심 용의자로 지목된 모리타니안 ‘슬라히’(타하르 라힘)에 대한 치열한 진실 공방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슬라히’의 유죄를 확신하는 군 검찰관 ‘카우치’(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슬라히’의 무죄를 입증하려 애쓰는 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가 상반된 주장을 펼치는 모습은 단박에 몰입감으로 이끌어 버린다.

아카데미와 영국 아카데미를 수상한 조디 포스터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은 물론, ‘모리타니안’으로 2021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타하르 라힘과 ‘다이버전트’, ‘안녕, 헤이즐’로 친근한 매력을 가진 쉐일린 우들린까지 섬세한 연기를 펼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예사롭지 않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조디 포스터까지! 캐스팅 최고네~ 꼭 극장가서 봐야겠다!”(페이스북 Hoji****), “배우 라인업 미쳤다!”(페이스북 김**), “카리스마 폭발! 믿고 봅니다!”(페이스북 이**), “내 사랑 베네딕트 컴버배치 나온다! 극장 A열 사수한다!”(페이스북 한**),

“쫀쫀한 스토리! 기대된다!”(페이스북 전*), “긴장감 무엇! 스토리 완전 쫀쫀해 보인다! 보러 가야지!”(페이스북 Han-*****) 등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조디 포스터를 필두로 믿고 보는 출연진과‘슬라히’를 둘러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렇듯 영화다운 화제성을 입증한‘모리타니안’은 3월 17일 개봉 한다.

포스터= 모리타니안(The Mauritanian)
포스터= 모리타니안(The Mauritanian)

 

저작권자 © 무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