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포스터=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
론칭 포스터=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

1999년 탄생한 대한민국 넘버원 영유아 완구 브랜드 ㈜영실업의 ‘콩순이’는 2014년부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을 선보여 왔다. 가족, 친구 간의 다양한 일상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귀염뽀짝한 노래와 율동으로 영·유아층을 사로잡으며, 2020년까지 총 6기가 제작 방영되었다.

‘콩순이’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와 공감 넘치는 에피소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국민 여동생으로 톡톡히 자리매김했고 이를 입증하듯 공식 유튜브 구독자 500만 명 이상을 보유, 그 중 ‘콩순이 공룡송’ 영상은 약 7억 뷰 이상을 돌파했다.

가히 신드롬적 인기를 구가하는 국민 여동생 ‘콩순이’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은 장난감나라로 사라진 가족을 찾으러 떠난 ‘콩순이’와 친구들의 우당탕탕 콩짝발랄 모험을 다루고 있다.

그간 어떤 시리즈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스토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재미를 선사, 상반기 애니메이션 열풍을 이어갈 또 하나의 킬러 콘텐츠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KBS 방영 원작 애니메이션인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과 EBS 간판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의 제작사인 ㈜모꼬지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국내외 극장판 애니메이션 3편, 해외 유수 제작사와 공동제작 한 TV 시리즈 2~3편을 기획 제작 중이다.

이처럼 중견 애니메이션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모꼬지는 이번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애니메이션 업계는 물론 영화 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강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콩순이’의 모습이 인상적인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는 동생 ‘콩콩이’가 태어나기 전인 3살 ‘콩순이’의 앙증맞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국민 여동생의 첫 번째 극장 나들이’라는 문구가 ‘콩순이’ 첫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포스터 곳곳에 숨어있는 다양한 장난감 친구들은 ‘콩순이’가 새롭게 선보일 모험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국민 여동생 콩순이의 첫 번째 극장 나들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은 5월 5일(수), 어린이날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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