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cctv
스틸 컷= cctv
비공개 스틸= 곽도원
비공개 스틸= 곽도원

영화‘CCTV’는 12년 전 CCTV살인사건의 전말을 다룬 독특한 색채감과 소름 끼치는 리얼한 사운드와 음향효과로 인해 관객들의 원성을 샀다고 전해질 만큼 생생함을 살렸다.

곽도원 주연의 공포영화‘CCTV’는 10년 전. 8명이 죽고 1명이 행방불명이 된 전대미문의 살인극으로 일명 ‘CCTV 살인사건’으로 불리어진 이 끔찍한 살인사건에 한 유튜버가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를 찾아간다.

유튜브 채널의 획기적인 조회 수와 구독자 증가를 가져올 생존자와의 인터뷰가 시작되자 10년 동안 숨겨졌던 끔찍한 사실이 드러나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던 복수가 10년 만에 마무리 되는 써늘한 공포와 싸늘한 한기를 느끼게 한다.

이번 2차 시사회에 참석했던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 ‘박열’ ‘자산어보’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은 관계자들을 향해“영화, 재밌던데!”라며 그답게 짧게 한 마디 던졌다.

또한 이어진 관객들의 한 줄 평에는 “불볕더위에 딱 맞는 공포영화!!! 마지막 반전은 대애애~~~박!!!” (snoo****) “솔직히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갔는데 반전보고 지릴 뻔 했습니다” (kj_1****) “생각지 못한 반전 공포가 흥미진진하게 들어오네요!!!” (bont****)

“더위가 싹 날아갈 만큼 엔딩이 대박이었어요~! 예상을 깨트린 파격적인 엔딩~!”(sopi****) “너~~~무 너~~~~무 무서워요 우왕” (chan****) “오?? 이제 CCTV 보면 무섭다ㅜㅜ” (toda****) “공포영화? 뭐 그 까이거, 하면서 들어갔다.

나올 땐 냉동 되서 나왔다.” (lfod****) “한여름 무더위를 확 날리고 왔네요~~” 상영관이나 상영 횟수가 적어서 넘 안타깝네요ㅠ” (sitt****) 등 무더운 여름을 잊고,

시원하게 쏟아져 나온 관객들의 평가로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곽도원 주연의 공포영화 ‘CCTV’는 7월 7일 개봉하여 을지로3가역에 있는 명보아트시네마에서 유일하게 상영하고 있다.

사진= 영화 cctv 시사회를 찾은 이준익 감독
사진= 영화 cctv 시사회를 찾은 이준익 감독
포스터= cctv
포스터=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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