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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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북미 배급사 NEON이 선택한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킬링 오브 투 러버스>가 전 세계 비평가들의 극찬 세례로 국내 아트버스터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미국의 유력 연예 매체 인디와이어에서 진행한 크리틱스 폴에서 ‘2021 베스트 개봉 영화 TOP 5’에 <킬링 오브 투 러버스>가 선정되며 주목받은 것.

이번 결과는 인디와이어를 비롯해 버라이어티, 할리우드 리포터 등 미국 유력 매체 소속 기자 및 평론가들은 물론, 지역 신문 및 온라인 매체, 프리랜서,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전역에서 활동중인 비평가 등 231명의 영화 전문 비평가와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2021 할리우드 비평가협회에서 진행한 어워드에선 <콰이어트 플레이스> <노바디><크루엘라> 등 굵직한 작품들과 함께 베스트 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

베스트 배우 부문에서도 주연 클레인 크로포드가 <노바디> 밥 오덴커크,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매즈 미켈슨, <인 더 하이츠> 안소니 라모스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이름을 올려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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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마음을 반드시 갖고 싶은 세 연인의 사랑할수록 위험해지는 트랜스픽싱 로맨스 <킬링 오브 투 러버스>는 제36회 선댄스영화제 넥스트 이노베이터상을 비롯,

독립영화계 최대 시상식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존 카사베츠상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 메타크리틱 MUST-SEE MOVIE로 선정된 <킬링 오브 투 러버스>는 <기생충>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 세계적인 화제작들을 선보인 북미 배급사 ‘네온’이 선택한 2021 최고의 아트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개봉 예정이다.

포스터= 킬링 오브 투 러버스
포스터= 킬링 오브 투 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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