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시리즈 톰 홀랜드의 새로운 선택 영화 <언차티드>로 2022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언차티드>는 ‘네이선(톰 홀랜드)'과 '설리(마크 월버그)'가 함께 트레저 헌터로 인류 역사상 최고의 미스터리와 보물을 찾아 나서는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마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팬데믹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운 주역 톰 홀랜드가 2021년 마지막을 ‘스파이더맨’으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2022년 새로운 선택인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의 첫 작품 <언차티드>의 새로운 캐릭터 ‘네이선'으로 스크린 출격한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이후 새로운 선택,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시리즈로 만나게 될 영화 <언차티드>는 내년 2월 개봉을 확정하며 1차 예고편을 네이버에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주연 톰 홀랜드와 마크 월버그가 등장해 한국 팬들에게 스페셜한 인사를 전하며 예고편 공개를 알린다.

“세상엔 지도에 없는 곳들이 있어. 그곳들은 사라진 게 아니라 잊혀진 거야”라는 대사로 시작을 알리는 장면은 영화 <언차티드>에서 펼쳐질 미지의 세계, 미스터리와 보물을 쫓을 예측불허 어드벤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바다와 상공을 아찔하게 넘나드는 톰 홀랜드의 모습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견줄 만한 <언차티드>만의 짜릿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톰 홀랜드와 호흡을 맞출 마크 월버그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이탈리안 잡> 등에서 활약한 액션 어드벤처러로 활약 한 바 이번 영화에서 전설적인 트레저헌터 ‘설리’ 역을 맡았다.

마크 월버그는 “형 때문에 온 모양이군. 황금을 찾으면 형도 찾는 거야”라는 대사로 톰 홀랜드가 연기한 ‘네이선’의 형과 숨겨진 인연이 있는 듯한 암시를 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예고편에 모습을 보이며 빌런의 모습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설렘을 배가시킨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히어로 액션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액션의 쾌감을 전한다.

여기에 본격적인 액션 어드벤처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수중 액션과 고공 액션은 스페인, 독일 등을 넘나드는 글로벌 로케이션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비행기에서 펼쳐지는 고공 액션은 예고편만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글로벌 액션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같이 마블 <스파이더맨>의 주역 톰 홀랜드와 마크 월버그,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 화려한 캐스팅과 탄탄한 레전드 급 원작과 함께 <베놈>의 루벤 플레셔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신세계>, <아가씨>, 할리우드 영화 <그것>에 참여한 믿고 보는 월드클래스 정정훈 촬영감독까지 참여해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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