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트로트는 인생이다
스틸 컷= 트로트는 인생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이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할 2022년 희망찬 내일을 꿈꾸는 트로트 가수들의 리얼 도전기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트로트 가수 ‘신하’(김경진, 김동찬)는 최근 고민이 많다. 아무리 신곡을 내고 홍보를 해도 그들을 찾는 무대가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던 이들은 신입 멤버를 영입해 시대에 맞는 트로트 혼성그룹 ‘뉴-신하’를 결성하기로 한다. 연습생 기간만 6년… 그러던 차 아이돌 지망생 ‘지원’(장소영)이 운명처럼 나타나면서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 뉴트로트 무비이다.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MBC 16기 공채 개그맨 김경진과 KBS1 [전국노래자랑] ‘빨간 지게꾼’으로 알려진 배우 김동찬이 소속된 실제 트로트 그룹 ‘신하’를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여기에 배우 장소영이 합세해 ‘뉴신하’라는 이름으로 혼성 트로트 그룹이 새롭게 탄생되었으며 실제 세 사람이 만나 ‘뉴신하’가 탄생하게 된 순간부터 꿈에 도전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코믹하게 풀어내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영화는 제작사 드림스테이션에서 진행하는 ‘2021 드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영화로 꿈을 향해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이 힘들고 지칠 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거장이 되고 싶다는 포부처럼 코로나 19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2년을 맞이하는 만큼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할 것이다.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무대 위, 반짝이는 의상을 입은 ‘뉴신하’ 세 가수의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에는 마이크와 탬버린을 손에 든 채로 관객들을 향해 웃어 보이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어설프면서도 솔직한 매력으로 과연 이들이 그토록 원하던 무대에 서서 꿈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아울러 “온 국민에게 행복을! 우리에게는 무대를!”라는 문구는 2022년 첫 힐링 뉴트로트 무비답게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로트 그룹 ‘뉴신하’의 꿈을 향한 도전기를 담은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오는 1월 2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포스터= 트로트는 인생이다
포스터= 트로트는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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