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개선 및 수주확대, 투자확대에 따른 대규모 인력 채용

두산건설(대표이사 회장 권경훈)은 22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및 경력직원을 대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기계시공, 안전, 영업, 재무 분야로 채용연계형 인턴채용으로 진행된다.

경력 채용의 모집분야는 도시정비영업, 건축영업, 분양, 재무, 회계, 구조설계, 상품개발, R&D IT기획, 법무, 마케팅, 전략, HR 부문이며, 채용인원은 신입 및 경력직을 포함하여 100여명 이내로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요강은 모집분야의 전공/자격 요건 이외에도 동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신입의 경우는 4~6월 중 인턴십 수행이 가능한 자에 한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금번 대규모 인력 충원은 재무구조 안정화에 따른 경영개선과 수주확대 및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투자확대 등으로 신입 및 경력직 인원을 대규모로 충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산건설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http://doosanenc-recruit.com)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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