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걸>, <색, 계>를 잇는 무삭제 파격 노출 멜로 <원나잇 인 프랑스>는 결혼을 앞두고 총각파티를 하던 ‘요한’은 친구들의 짓궂은 장난으로 길바닥에 꼼짝할 수 없게 되지만, 마침 그곳을 지나던 여인 ‘액셀’이 그를 구해준다.

그렇게 대화를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에게 빠져들며 평생 잊을 수 없는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파격 멜로이다.

두 남녀의 관능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에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이미 서로에게 빠진 두 사람. 둘 사이의 애틋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운데, 이 둘의 관계가 어떤 파국을 불러올 지 더욱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 상단에 적힌 영화제를 보면 2021년 아테네국제영화제와 2021년 유러피안 필름 포럼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됐음을 알 수 있어 영화의 작품성에 대한 기대도 커진다.

영화 <원나잇 인 프랑스>는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하룻밤 만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담았다. 하지만 남자 주인공 ‘요한’에게는 이미 결혼을 약속한 약혼녀가 있는 상황이어서 결혼을 앞둔 그가 어떤 선택을 할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노출 연기 또한 화제다.

욕망에 사로잡힌 두 남녀의 관계를 충실히 그려내기 위해 배우들이 전라 노출을 감행하며 열연을 펼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쇼걸>, <색, 계>를 잇는 파격 멜로 <원나잇 인 프랑스>는 러닝타임 88분으로 상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