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매스
스틸 컷= 매스

전세계 영화제 연기, 앙상블, 관객상을 섭렵하며 43관왕이라는 놀라운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매스>는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아이를 잃은 두 부부의 슬픔, 분노, 절망, 후회가 폭발하는 111분의 마스터피스.

프란 크랜즈 감독의 데뷔작으로 앤 도드, 리드 버니가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아이를 잃은 부부를, 마샤 플림튼과 제이슨 아이삭스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아이를 잃은 부부를 연기한다.

일찌감치 로튼토마토 신선도 95% 기록을 시작으로 메타스코어 MUST SEE, 2021년 베니티 페어 선정 최고의 영화 TOP10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작품답게 전세계 43관왕 79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놀라운 기록은 올 봄, 주목해야할 데뷔작이자 놓치지 말아야 할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와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앤 도드를 시작으로 리드 버니, 마샤 플림튼, 제이슨 아이삭스 네 배우의 이례적인 연기상 배틀과 연이은 베스트 앙상블상 수상은 111분을 꽉 채우는 압도적인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개봉에 맞춰 공개한 티저 포스터 2종은 폭발 직전의 고요함을 담은 듯한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텅 빈 방안, 한 개의 책상, 네 개의 의자를 보여주는 1종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부모로 만난 두 부부가 마주 앉은 채 쏟아낼 돌이킬 수 없는 시간에 관한 진실과 진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빨간 리본이 바람에 흩날리는 들판의 풍경을 담은 1종은 슬픔, 분노, 절망, 후회로 가득 찬 그들의 시간을 위로하듯, 대비되는 평화로운 풍경이 먹먹함을 전함과 동시에 영화를 통해 밝혀질 충격적인 이야기를 더욱 보고 싶게 한다.

“폭발하는 111분의 마스터피스” 문구와 “심장을 뒤흔드는 이야기”(NEW YORK POST), “올해 보게 될 최고의 연기”(AWARDS RADAR), "비범하고 용감하며 완벽하다"(WASHINGTON POST),

“경이로움 그 자체!"(USA TODAY) 유수 매체의 극찬 리뷰가 모든 게 폭발적인 영화를 예고한다. 2022년, 폭발적인 111분의 마스터피스 <매스>는 오는 5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2종 포스터= 매스(Mass)
2종 포스터= 매스(M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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