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릭스 오리지널로 독점 공개된 김영희 감독의 신작 <무릎팍 보살: 성교부적삼행>이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이 화제다.

지난 4월 14일 비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 <무릎팍 보살:성교부적삼행>은 지난 3월 공개된 <특이점이 온 사랑>에 이은 두 번째 신작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리지 않는 30대 초반의 남자가 부적을 받으면서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는 샤머니즘 섹시 코믹물이다.

김영희 감독은 2021년 ‘풍만대’ 라는 부캐로 <기생춘>으로 발표한 뒤 성인영화 제작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 왔다. 이후 비플릭스 단독으로 2편의 신작 발표를 예정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관심에 힘입어 <무릎팍 보살: 성교부적삼행>은 공개 직후 비플릭스 주간 탑 10을 기록하는 등 성인 구독자들의 폭발적인 유입으로 그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작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배경에는 익숙한 19금 소재에서 공감과 웃음까지 잡으려는 김영희 감독만의 연출력에 있다.

“시각적인 자극에 스토리까지 완벽했으면 했다.”며 본인의 19금 철학을 비췄던 김영희 감독은 <무릎팍 보살: 성교부적삼행>에서 모든 일이 제대로 흘러가는 법이 없는 평범한 30대 남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현실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고민을 안고 찾아간 무당집에서 받은 부적으로 사랑과 개인적인 성공 모두 쟁취하는 샤머니즘적인 스토리로 웃음까지 전달하며 일반 성인 작품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처럼 김영희 감독만의 재기 발랄한 스타일과 연출을 선보인 <무릎팍 보살: 성교부적삼행>은 시청자들의 빠른 입소문과 함께 비플릭스 신규 구독자 수도 증가하며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수위 높은 콘텐츠이지만 다른 콘텐츠와의 차별성을 보일 수 있었던 이유에는 비플릭스의 전폭적인 지지에 있다. 비플릭스는 영화와 드라마, 예능 여기에 더해 국내 최초로 플레이보이 TV관 등 성인을 위한 유일무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종 OTT로 탄탄한 구독자 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비플릭스는 틀에 박힌 콘텐츠가 아닌 다채로운 소재와 신선한 스토리텔링으로 ‘웰메이드 19금 콘텐츠’ 제공에 힘쓰고 있다.

비플릭스는 이 기세에 힘입어 격정적인 멜로 로맨스 제작에 박차를 가하는 등 자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무릎팍 보살: 성교부적삼행>은 비플릭스에서 독점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