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하균, 원진아, 이유진, 김영아
사진= 신하균, 원진아, 이유진, 김영아

신하균, 원진아, 이유진, 김영아, 허준석, 이중옥, 배유람, 배윤경, 김욱 등 캐스팅을 확정지은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이 배우와 제작진의 화려한 조합을 자랑하는 가운데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다뤘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의 이병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필두로 [멜로가 체질] 김혜영 감독, [SNL]<B의 농담> 유병재 작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인지혜 크리에이티브 라이터 등 막강한 제작진에 이어 극중 가상의 K-스타트업 회사인 맥콤의 CEO ‘스티브’ 역의 신하균과 없어서는 안 될 유일무이 똑똑한 직원 미래혁신창의력팀 ‘애슐리’ 역의 원진아가 함께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멜로가 체질]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이유진은 미래혁신창의력팀 ‘제이’ 역으로 출연, <어느 날>과 <안나>에 이어 <유니콘>까지 합류하게 된 김영아는 인사팀 직원 ‘모니카’로 믿고 보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다.

사진= 허준석, 배유람, 배윤경, 김욱
사진= 허준석, 배유람, 배윤경, 김욱

넷플릭스 시리즈 <D.P.>, 드라마 [구경이][마인] 등에 출연한 명품 신스틸러 이중옥이 개발팀 ‘곽성범’ 역으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엑시트>, 드라마 [모범택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배유람이 ‘스티브’의 비서 ‘제시’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연모][청춘기록][하이바이, 마마!]의 배윤경과 [더 킹 : 영원의 군주][날 녹여주오]와 개봉 예정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김욱은 각각 마케팅팀의 ‘캐롤’과 ‘필립’ 역으로 신선한 에너지를 더한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영화 <극한직업><창궐>, 드라마 [멜로가 체질][그 해 우리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허준석이 ‘스티브’의 앙숙 ‘이근호’ 역으로 등장한다.

유병재 작가는 “직접 쓴 대사들이 배우들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표현되는 걸 보니 더욱 설레고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고, 신하균과 원진아는 각각 “대본이 재미있어서 리딩을 진행하는 동안 정말 많이 웃었다.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탭 분들과 함께 열심히 협업해 좋은 작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 들뜨고 설렌다. 오는 8월 더 뜨거움을 더하는 신나는 작품으로 곧 찾아뵙겠다.”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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