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SF9 유태양-FNC엔터테인먼트, 조권-큐브엔터테인먼트, 싸이퍼 케이타, 도환-레인컴퍼니
사진출처= SF9 유태양-FNC엔터테인먼트, 조권-큐브엔터테인먼트, 싸이퍼 케이타, 도환-레인컴퍼니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시즌2’가 정상급 아이돌이 참여한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펼쳐질 화려한 무대를 알렸다.

지난해 댄스 콘서트라는 새로운 공연 장르를 창조하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희노애락’이 국내 최정상 아이돌의 참여로 더욱 화려하고 다이내믹해진 공연을 예고하며 시즌 2로 돌아온다.

먼저, 글로벌 팬덤을 이끄는 K-POP 보이그룹 SF9의 메인 댄서 유태양이 시즌1에 이어 연속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페셔널한 댄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이끌었던 그는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그룹 2AM의 메인 보컬이자 각종 예능과 뮤지컬 등에서 맹활약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조권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를 높인다.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팀 라치카와의 파격적인 합동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그가 보여줄 독보적인 퍼포먼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가수 비가 제작한 아이돌 그룹 싸이퍼의 멤버 케이타와 도환도 합류한다.

시즌1 공연에선 싸이퍼의 안무가가 참여해 무대를 빛냈던 반면 이번 시즌2에는 싸이퍼의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댄서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은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을 토대로 삶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댄스와 댄스에 모든 것을 건 댄서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공연이다.

2021년 ‘춤을 직업으로 선택한 그들의 이야기’를 테마로 저스트 절크를 포함한 국내 8개 스트릿댄스팀과 SF9 유태양이 함께한 시즌1이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한층 성대한 규모와 획기적인 콘셉트로 돌아온 ‘희노애락 시즌2’는 ‘나의 길’을 테마로 열정적인 댄서들의 과거, 현재, 미래에 얽힌 희-노-애-락을 독창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담아낸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최정상의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과 그가 이끄는 더피트 오케스트라와 협업을 결정하고, 국내 최초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댄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댄스 공연의 역사를 새로 쓴다.

1차 라인업에 이어 앞으로 추가 공개될 댄서들까지 세계적 수준의 댄서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시즌 2’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9월 1일부터 가능하다.

포스터=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시즌2’
포스터=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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