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아리아 : 더 베네디지오네(ARIA The BENEDIZIONE)
스틸 컷= 아리아 : 더 베네디지오네(ARIA The BENEDIZIONE)

‘아리아’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프로젝트인 ‘푸른 커튼콜’ 3부작의 최종장, <아리아 : 더 베네디지오네>는 유서 깊은 ‘히메야’ 소속 운디네 ‘아키라’와 ‘아이카’의 운명적인 시작과 눈부신 내일을 그린 SF 치유 판타지물이다.

‘아리아’ 시리즈는 ‘네오 베네치아’라는 가상의 수상도시를 배경으로 선후배 운디네 간의 아름다운 우정을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특유의 환상적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극장판 개봉 후 다수의 일본 영화 사이트 평점 4점대를 웃돌며(5점 만점 기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리아 컴퍼니’, ‘오렌지 플래닛’, ‘히메야’ 지점까지 세 곳의 수상안내회사가 등장하는 ‘아리아’.

두 번째 극장판이었던 <아리아 : 더 크레푸스콜로>가 ‘오렌지 플래닛’의 운디네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야기였다면, 이번 <아리아 : 더 베네디지오네>에서는 ‘히메야’ 지점의 운디네인 ‘아키라’와 ‘아이카’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풀어 나간다.

따라서 공개된 보도스틸에도 ‘아키라’와 ‘아이카’의 운명적인 첫 만남, ‘크림슨 로즈’와 ‘로젠 퀸’이라는 특별한 닉네임을 수여 받은 그들의 승급 시험 날 등 운디네로서 걸어온 여정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이 담겨 있다.

기존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미처 못다 한 이야기가 극장판을 통해 펼쳐지며 ‘아리아’ 팬들을 다시 한 번 아름다운 ‘아리아’만의 세계관으로 초대할 전망이다. 작품의 총감독과 각본은 TV 시리즈 및 지난 극장판의 감독을 맡았던 유명 애니메이터 사토 준이치가 맡았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TV 애니메이션 <달의 요정 세일러 문> <꼬마마법사 레미>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카레이도 스타> <개구리 중사 케로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 <꼬마 마법사 레미 : 견습 마법사를 찾아서> 등이 있다.

제작사는 올 상반기 애니메이션 TV시리즈 [길모퉁이 마족 2번가]로 일본 현지 및 국내에서 호평 받은 J.C. Staff로, 부드럽고 편안한 작화를 통해 운디네의 삶을 살아가는 소녀들의 일상 속 기적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기적을 선보일 <아리아 : 더 베네디지오네>는 8월 24일(수) IPTV(KT, SK, LG),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네이버 시리즈온, TVING, wavve, 구글플레이, 라프텔을 통해 디지털 최초개봉한다.

이전 극장판 시리즈인 <아리아 : 디 아베니레> <아리아 : 더 크레푸스콜로>는 IPTV(KT, SK, LG),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네이버 시리즈온, TVING, wavve, 구글플레이, 왓챠, 라프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스터= 아리아 : 더 베네디지오네(ARIA The BENEDIZIONE)
포스터= 아리아 : 더 베네디지오네(ARIA The BENEDIZIONE)

 

저작권자 © 무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