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틸 컷= 현장 세트의 모습, 몰입도 높은 연기, 배우들의 현장에서의 호흡
비하인드 스틸 컷= 현장 세트의 모습, 몰입도 높은 연기, 배우들의 현장에서의 호흡

영화 <비상선언>이 뜨거웠던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비하인드 스틸은 현장 세트의 모습을 담은 스틸이다. 다급한 현장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낸 상황실 세트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상황실 세트는 배우들의 열연을 돕기 위해 최대한 사실과 같은 디테일함을 살려서 구성되었다. 모니터 화면의 이미지조차 사전 제작으로 화면에 담아낸 제작진들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다.

이어 360도 롤링 짐벌(Gimbal)이 돌아가는 현장의 모습도 스틸에 담겼다. 국내 최초로 제작된 대형 비행기 세트의 롤링 짐벌(Gimbal)은 마치 관객들이 비행기에 함께 탑승한 듯한 몰입도를 선사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스틸은 배우들이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먼저 ‘현수’ 역으로 열연한 김남길은 현장에서도 재차 콘티를 확인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 인생 캐릭터 경신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임시완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진석’ 역으로 열연을 펼친 임시완이 촬영 현장에서 늘 ‘진석’의 서늘한 눈빛을 표현하기 위해 집중을 거듭했던 모습이 담겼다.

이처럼 매 순간 최선을 다한 배우들의 치열한 노력들로 완성된 <비상선언>은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입소문을 낳고 있다. 마지막 스틸은 <비상선언>의 열연 앙상블을 완성한 배우들의 현장에서의 호흡을 담아냈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 출연한 배우들은 현장에서의 호흡도 남달랐다. ‘재혁’ 역의 이병헌은 좁은 기내에서 촬영하는 만큼 동선의 합을 꼼꼼히 맞추기 위해 디테일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러닝타임 순삭 시키는 긴장감”, “몰입도가 장난 아니다”, “대한민국 대표배우들의 연기만으로 빠져든다”, “깊은 공감과 몰입을 부른다”, “시대를 꿰뚫은 영화”, “현재를 살아가는 관객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것”, “재난에 맞서는 우리들의 모습” 등 찐 관람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현재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포스터= 비상선언
포스터= 비상선언

 

저작권자 © 무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