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인디 특별 영화제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인디 특별 영화제
  • 무비톡
  • 승인 2018.10.22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디스토리 단편영화 특별전

한국 독립영화의 체계적인 배급을 선도한 영화사 인디스토리가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공동으로 특별전을 준비해 그간 인디스토리의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인디스토리가 배급한 단편들을 중심으로 인디스토리가 발견한 인디감독’, ’인디배우그리고 최근 주목할 만한 단편들을 소개하는 인디PICK!’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인디감독에서는 이제는 장편 영화로만 만나볼 수 있는 감독들의 단편들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역전의 명수박흥식 감독이 연출한 1999년 단편 하루광해, 왕이 된 남자, 7년의 밤을 연출한 추창민 감독이 2000년 연출한 단편 <사월의 끝> 그리고 남극 일기, 마담 뺑덕을 연출한 임필성 감독의 2003년 단편 모빌, 마지막으로 거인, 여교사로 최근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태용 감독의 2010년 단편 얼어붙은 땅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인디배우에서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당시에는 주목 받지 못했지만, 현재는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들의 숨겨진 모습들을 재발견할 수 있다. 2004년 단편 히치하이킹에서는 배우 이선균의 색다른 모습을, 2009년 단편 친구사이?에서는 배우 이제훈과 연우진의 신인 시절을,

2011너의 결혼식, 나의 결혼식에서는 배우 이미도의 담백한 연기를, 2012목격자의 밤에서 그 당시 꾸준히 단편에 출연했던 배우 변요한을 다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디PICK!’에서는 최근 인디스토리가 배급한 작품들 중 장르적으로 주목할 만한 단편들과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안재홍, 이상희, 이주영 배우가 출연한 단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인디스토리는 지난 7월 개최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공동으로 20주년 특별 프로그래밍과 전시를 선보이는 등 올해 20주년을 맞아 독립영화인들, 그리고 팬들과 더욱 깊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111()부터 6()까지 진행되는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20주년 특별전 이후에도 서울아트시네마와 함께 1120()부터 25()까지 함께 영화를 만든다는 것: 인디스토리의 경우를 통해 인디스토리의 제작영화들을 상영하고 지난 20년간의 영화제작 현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119()에는 인디스페이스에서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해 그 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 새로운 20년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20년간 독립영화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인디스토리의 2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은 오는 111() 개막하는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1120()부터 1125()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