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라이브러리컴퍼니의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가 2022년 파이널 투어를 시작했다.

지난 12일(토), 13일(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스타트를 알린 서울 공연은 총 4회 차 모두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 속에 마무리되었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는 지브리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화음악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히사이시 조의 베스트 컬렉션을 큐레이션 한 공연이다.

클래식계에서 이례적으로 전국투어 전석 매진 신화를 일으킨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시그니처 공연으로, 웅장하고 다채로운 선율의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평과 지속된 관심을 받고 있다.

관객들은 본거지와 다른 공연을 보기 위해 타지에 직접 찾아가거나, 새로운 지역에서 공연 개최를 요청하는 등, 계속되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파이널 공연에서는 리뉴얼 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새로운 관객의 유입과 재 관람 관객들의 비율 또한 높아졌다. 연말을 맞이하여 라이브러리컴퍼니에서는 ‘2022년 파이널 투어’에 특별함을 더하였다.

현장에서 본 제작사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할 시에 프로그램 북과 함께 증정되었던 부채 굿즈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제작된 책갈피를 연말 한정으로 증정한다.

한편,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는 파이널 투어의 열기를 이어 2023년 1월 14일 롯데콘서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수원, 용인, 대구, 순천 등 2023년 전국투어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 파이널 투어와 2023년 새로운 투어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관련 소식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