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탄생
스틸 컷= 탄생

김대건 역의 윤시윤과 안성기, 윤경호, 이문식, 신정근, 김광규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명배우진과 화려한 제작진이 연말 대작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국가대표’, ‘미스터 고’의 성공 신화와 드라마 ‘방법’의 『전대성 촬영감독』이 충남 논산, 태안, 보령, 충북 단양, 전남 여수, 전북 부안, 강원도, 경남 창원, 경북 문경, 대구, 제주도와 경기도 일대 및 전국 각지 촬영으로 스케일을 더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마녀(魔女) Part2’,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택시운전사’, ‘신세계’,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조화성 감독』이 미술을 맡았다. 시대적인 재해석과 특유의 강렬한 미장센을 활용해 영화의 감동과 시각적 깊이를 완성시켰다.

영화 ‘은행나무 침대’부터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 ‘아이 캔 스피크’, ‘장르만 로맨스’까지 한국영화 음악계 1세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이동준 감독』이 음악을 맡았다. 천재 성악가 ‘존 노’가 OST에 참여하여 이목을 끄는 가운데, 체코 오케스트라와의 협업으로 웅장함을 더했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최종병기 활’,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등 30년 간 활동해 온 『권유진』, 『임승희 감독』이 1800년대 조선의 의상과 마카오, 만주, 외국인과 조선인 신부의 사제복 등 시대를 반영한 의상을 선보인다.

시각효과에 참여한 웨스트월드는 ‘오징어 게임’, ‘닥터브레인’, ‘스위트홈’, 영화 ‘서복’ 등 세계적인 수준의 실력을 ‘탄생’에서도 역시 박수를 자아낼 것이다. 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다.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었던 모험가이자 글로벌 리더였던 청년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성 김대건 안드레아로 성장과 순교를 감동적으로 그린다. 11월 30일 개봉.

스틸 컷=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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