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투 하트' 크랭크인 기념
사진= '투 하트' 크랭크인 기념

1월 2일 크랭크인하여 2023년을 여는 첫 한국영화 제작 현장의 힘찬 스타트의 주인공 영화 <투 하트>는 소아병동을 배경으로 시한부판정을 받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살리려는 두 아빠의 처절하면서도 애틋한 사투를 다룬 감동 충만 가족영화.

일찌감치 영화계에서는 제2의 <7번방의 선물>이란 입소문과 함께 극찬 받았던 시나리오였지만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우여곡절 끝에 기획 5년 만에 제작에 착수하게 되었다.

2010년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영화 <하녀>의 제작사 미로비젼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지난해 영화 <강릉>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의 투자 제작 및 공동배급까지 진행하며 새로운 컨텐츠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가 미로비젼과 의기투합, 첫 메인 투자배급 작품으로 이 영화 <투 하트>를 결정하며 더욱 특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영화 <투 하트>는 지난 1월 2일 첫 크랭크인을 맞아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의 대박 흥행을 기리는 기념촬영과 의지를 확인했으며 현재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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