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살수
스틸 컷= 살수

배우 신현준의 新 인생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살수>는 혼돈의 세상,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신현준)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 액션 활극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뜨거운 액션 쾌감과 함께 2월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개봉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부정부패와 절규로 가득 찬 혼돈의 시대, 각기 다른 야망을 간직한 채 칼을 든 검객들의 피 튀기는 혈투를 예고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표정으로 자신에게 가족이 되어준 ‘선홍’(김민경)을 지키며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 ‘이난’(신현준)의 강렬한 눈빛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스틸 컷= 살수
스틸 컷= 살수

흔들림 없는 자세와 분노의 눈빛에서는 과연 조선 최고의 살수인 그가 칼을 꺼내 들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아울러, 안변현의 실세 ‘아전’(이문식)이 등장하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미소를 띠는 그의 모습에서는 과연 ‘이난’의 앞에 어떤 사건들이 펼쳐지게 될지 긴장감을 조여 온다.

‘아전’의 부하이자, 또 다른 살수 ‘달기’(홍은기)와 ‘이난’의 팽팽한 접전은 피 튀기는 혈투를 예고하며 과연 그가 혼돈의 시대를 끝낼 최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렇듯 복수의 칼을 든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과 그에 맞서는 안변현 검객들의 대결은 화려한 볼거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과연 끝까지 살아남는 최후의 검객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러닝타임 101분. 2월 개봉 예정.

포스터= 살수
포스터= 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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