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프터썬’소피역의 ‘프랭키 코리오’와 ‘샬롯 웰스’ 감독
사진= ‘애프터썬’소피역의 ‘프랭키 코리오’와 ‘샬롯 웰스’ 감독

2023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 타임지, 뉴욕 타임스 등 유수의 매체와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꼽은 ‘올해 최고의 영화 <애프터썬(Aftersun)>이 2월 5일(현지시각) 열린 2023년 런던비평가협회상에서 영국 신인감독상과 영국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애프터썬>은 20여 년 전, 아빠와 보낸 튀르키예 여행이 담긴 캠코더를 보며 이제야 알게 된 그 해 여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사이트 앤 사운드(Sight & Sound),

더 가디언(The Guardian), 인디와이어(IndieWire), 메타크리틱(Metacritic), 시네유로파(Cineuropa), 더 스키니(The Skinny)까지 6개의 해외 매체로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 1위’에 뽑힌 샬롯 웰스 감독의 데뷔작이다.

‘문라이트’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배리 젠킨스 감독이 제작을, A24가 북미 배급을 맡았으며 2023년 런던비평가협회상에서 영국 신인감독상(샬롯 웰스)과 영국 신인배우상(프랭키 코리오)을 수상했다.

이로써 <애프터썬>은 전 세계 영화제 59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봉 이후 뜨거운 입소문으로 흥행 중인 <애프터썬>은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은 물론 일반 관객들의 극찬까지 한 몸에 받고 현재 절찬 상영 중에 있다.

스틸 컷= ‘애프터썬’
스틸 컷= ‘애프터썬’

 

저작권자 © 무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