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멍뭉이
스틸 컷= 멍뭉이

 

#포인트1. 마라맛 보다 치명적인 귀여움, 국민 멍뭉미 배우 유연석, 차태현 그리고 여덟 마리 멍뭉이, 귀여움 한도초과 ‘개’귀엽 버라이어티 무비!

<멍뭉이>는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다.

첫 번째 포인트는 믿고 보는 연기력과 거부할 수 없는 멍뭉미로 똘똘 뭉친 유연석, 차태현 그리고 여덟 마리 멍뭉이가 더해진 흐뭇한 조합이다. 함께 있어 10배로 강력해진 귀여움 한도 초과 ‘개’귀엽 버라이어티 무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간 골든 리트리버라 불리는 유연석과 묘하게 퍼그와 닮은 차태현 뿐만 아니라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멍뭉이들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등장할 때마다 보는 이들을 무장 해제시켜 나도 모르게 웃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

 

#포인트2.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의 신작! 이번엔 청년 집사!

‘국민 브라더’ 형제의 찐케미 유쾌한 티키타카를 믿고 볼 수밖에 없는 이유!

<청년경찰>로 유쾌한 청춘 콤비 플레이를 보여줬던 김주환 감독이 신작 <멍뭉이>에서는 평범한 민수 캐릭터를 통해 반려견, 가족과 함께 울고 웃고 성장하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실에 부딪힌 두 청춘 캐릭터의 상황은 전 세대 관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다.

또한 친형제보다 더 찐한 케미의 민수와 진국은 더할 나위 없는 꽁냥 꽁냥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대형 멍뭉이처럼 듬직하지만 사촌 형에게 의지하는 막내미 민수 역의 유연석과 철없어 보이지만,

동생 앞에서는 듬직한 맏내미를 자랑하는 진국 역 차태현의 무해한 브로맨스와 현실 케미는 완벽한 집사를 찾아가는 예측불허의 사건 앞에서도 쉴 틈 없는 형제 케미로 관객들의 웃음을 끌어낼 예정.

 

#포인트3.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습니다!

멍뭉이 브라더스가 보여주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

서울에서 제주까지 여정 중에 한 마리에서 여덟 마리로 늘어나는 멍뭉이들과의 만남과 다양한 집사 후보들의 등장이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그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눈빛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티격태격하다가도 어려운 일을 겪을 때는 가장 먼저 서로를 위하는 형제의 모습을 통해 언제나 힘이 되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들어.  상영시간 112분. 3월 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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