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콘텐츠 자회사 ‘마인드마크’(대표이사 김주성)와 혁신과 변화를 이끄는 영화/드라마 컨텐츠 리더 ‘비에이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장원석)가 ‘프로듀서 기획개발 투자 프로젝트’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지원 자격은 장편 극영화 및 OTT 시리즈물에 한 작품 이상, 세 작품 이하로 ‘프로듀서’ 크레딧이 명기된 프로듀서 단독, 프로듀서 중심의 작가 혹은 감독으로 구성된 팀이면 가능하다.

장르와 소재를 불문하고 자유롭게 창작한 극영화 및 OTT 시리즈물의 제작기획서와 완결성을 갖춘 시놉시스, 경력 작품의 참여 기간 및 담당 역할이 구체적으로 기재된 이력서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1인당 1편만 응모할 수 있다. 총 5개의 작품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 작품에 대해서는 기획개발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1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작품 당 총 8,000만원의 기획개발비를 단계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3월 1일(수)부터 4월 30일(일)까지이며,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심사 과정을 거친 결과는 홈페이지 및 개별 고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상세한 모집 공고는 ‘비에이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http://www.baent.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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